기사 출처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6/28/CAJUHI53PFASVC5UBUFHNLWHCQ/
- 제22보병사단 ‘율곡부대’ 소속 초병 2명(19살 A상병, 20살 B일병)이 고성 제진검문소에서 근무를 서고 있었음
- 대형 오토바이인 골드윙 2대를 나눠 탄 40대 중반 이상 남성 3명이 민통선을 통과하려 시도함
- 검문소 초병은
1) 오토바이로는 민통선 이북에 들어갈 수가 없고
2) 민통선 통과도 사전 신청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안내
- 참고로 검문소 입구에도 큰 글씨로 오토바이 진입 금지라는 푯말이 있었음
- 초병들은 총 5차례에 걸쳐 이 같은 규정을 설명하며 통과 불가임을 안내
- 그러자 오토바이족들은 오토바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검문소를 통과하려고 시도하였고
- 초병은 공포탄 1발 발사
- 그 직후, 한 명이 오토바이에서 내려 초병의 총기에 손을 대며 힘으로 빼앗으려 함
- 이에 초병은 제차 공포탄 1발을 발사
* 이 과정에서 오토바이족은 욕설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짐
- 근처에 있던 상사 1명이 오토바이 남성들을 제지하며 상황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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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논란될듯...
실탄으로 안쏴서 논란...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