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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응급실 뺑뺑이' 경찰수사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기소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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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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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eaKmGi


1. 뛰어내린 학생이 파티마병원으로 처음 실려왔을때에는 아무도 머리 다친줄 몰랐고 발목 골절로 인지

2. 파티마 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는 건물에서 뛰어내렸다면 자살시도였기에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해야하는데 파티마병원에는 병동이 없다면서 다른병원으로 이동해야한다고 설명

3. 그 이후 119가 대구 모든 병원 돌았으나 다른병원은 처음부터 수용 거절 다른병원도 학생의 머리 부상을 알지 못함

4. 학생 갑자기 상태 안좋아지고 사망

5. 수사기관은 일단 뛰어내린 환자가 왔으면 전신검사했어야하고 그러면 뇌손상을 알수있지 않았을 것 아니냐며 첫 진료를 봤던 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철컹철컹 검토중

6. 전국의 응급의학과 교수들은 내원당시 환자상태는 머리부상을 의심할수 없었고 그런식으로 판단한다면 앞으로 응급실온 모든 환자는 무조건 전신검사해야 하느거냐며 맹 반발중



https://img.theqoo.net/ONnHCb

현재 수사받고있는 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주장임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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