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부모 자살방조 혐의로 체포된 일본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엔노스케
40,242 118
2023.06.28 09:16
40,242 118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엔노스케 용의자 체포

 

지난달 도쿄 메구로구에 있는 자택에서 부모와 함께 쓰러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던 가부키 배우인 이치카와 엔노스케, 본명 기노시 다카히코 용의자가 사망한 부모 가운데 모친의 자살을 도왔다며 자살방조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엔노스케 씨는 지난달 18일 도쿄 메구로구의 자택에서 부친인 이치카와 단시로 씨와 모친과 함께 쓰러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부모는 사망이 확인됐었습니다.

부모는 전날인 17일 이후 향정신약 중독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노스케 용의자는 당초 “셋이서 죽은 후 다시 태어나자고 이야기하고 부모가 수면제를 복용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했으며, 경시청이 도쿄 도내 병원에 입원했던 본인으로부터 사정을 청취하는 등 수사한 결과 모친에게 수면 유도제를 복용시켜 자살을 도왔다며 27일 자살방조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조사에 대해 “부모가 자살하는 것을 도우려 한 것은 틀림 없다”며 “자신도 부모의 뒤를 따라 자살할 생각이었다”고 진술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또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임의 사정 청취에 대해 “주간지 보도를 계기로 가족끼리 이야기를 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노스케 용의자와 관련해 사건 발생 당일에 일부 주간지에서 스캔들이 보도돼 경시청은 사건과의 관계와 상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www3.nhk.or.jp/nhkworld/ko/news/432396/

 

주간지에서 성추행+갑질의혹 보도 

가부키 명문가 출신이고 명예때문인지 뭔지 가족 다 자살하려고 했으나 본인만 살았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1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518 07.05 81,19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55,4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3,32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79,0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58,3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87,67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49,0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5,8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3,9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2,2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1,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1,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2776 기사/뉴스 한국 성인 69% '갤럭시' 쓴다.. 20대女 '아이폰' 강세 09:39 23
2452775 기사/뉴스 [단독]서울 가드레일 83% 보행자 못지켜…사망사고 났던 곳은 미설치 09:38 37
2452774 기사/뉴스 낸시 펠로시·조니 클루니, 바이든 후보 교체론 동참 09:38 40
2452773 기사/뉴스 "허웅 사건 보복이냐"…카라큘라, '쯔양 협박 의혹' 부인  2 09:38 156
2452772 기사/뉴스 아직 건재한 김호중 팬덤… 인산인해 법정, 눈물바람도 09:37 89
2452771 이슈 벗어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무의미한 저항을 하는 중.twt 2 09:37 163
2452770 이슈 러브버그 공중파 뉴스 보도용 그림.twt 09:36 481
2452769 유머 ??? : 송해 선생님은 나에게 아버지 같은 분 1 09:36 436
2452768 기사/뉴스 '쯔양 협박의혹' 카라큘라, "아들 걸고 사실무근" 녹취록 전면반박 [종합] 23 09:36 921
2452767 이슈 2024년 2분기 웨이브 시청행태 발표 1 09:35 394
2452766 이슈 그냥 몬스터볼에안들어가는피카츄랑 그걸존중하는한지우가 좋음.twt 2 09:34 297
2452765 이슈 여름엔 흰색 옷을 입어야 되는 이유를 한눈에 보여주는 짤.jpg 6 09:34 827
2452764 유머 흔한 아이돌 연습생 4 09:33 679
2452763 기사/뉴스 [단독] 도이치 공범 "선배로서 과장한 것...조만간 입장발표" 2 09:33 560
2452762 기사/뉴스 유튜버 쯔양, 구제역·카라큘라 등 ‘렉카 연합’에 협박당해…녹취록 공개 17 09:32 1,313
2452761 기사/뉴스 전소연 "한 달 최고 수입? 10억…'톰보이' 연간 2위" ('시골요리') 2 09:31 194
2452760 기사/뉴스 잠실구장 유효기간 2026년, LG·두산 KS 진풍경 가능할까 [SS시선집중] 09:31 127
2452759 이슈 아빠 숙제로 물로켓 만들어 오래 12 09:31 1,159
2452758 기사/뉴스 대장암으로 숨진 22세 여대생의 유언 “알바로 번 돈, 후배들 위해 써달라” 6 09:31 671
2452757 기사/뉴스 NBA, 연평균 1억 달러 계약 나오나...11년 760억 달러 중계권 계약 합의 09:30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