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혐오) 강간이후 사체를 먹은 인도인 4명
68,736 485
2023.06.27 20:39
68,736 485

보호종 도마뱀 집단 강간한 뒤 잡아먹은 남성들

인도 남성 4명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살던 왕도마뱀 한 마리를 집단 성폭행(수간)하고 죽인 뒤 요리해 먹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 지역에 살던 유일한 왕도마뱀이었다.

남성 4명은 지난 3월 29일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의 사햐드리 호랑이 보호구역에서 왕도마뱀을 집단 강간한 뒤 잡아먹었다. 이들의 행위는 호랑이 관찰용 카메라에 담겼다. 또 이들이 소지하던 휴대전화에도 담겼다. 결국 이들은 지난달 초에 체포됐다.

지방산림청의 비샬 말리 청장은 VICE와 인터뷰에서 “이런 범죄는 생전 처음 본다”며 “20~30대 남성들이 재미로 한 것으로 보인다. 종교 등 다른 동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남성 산디프 파와르와 망에시 캄테카르, 악샤이 캄테카르, 라메시 가그는 모두 지역 주민이었다. 이들은 야생동물보호법에 따라 기소됐지만 보석을 허가받았다.

 

왕도마뱀은 인도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엄격한 법의 보호를 받고 있다. 법을 어기면 징역 7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한 동물 보호단체가 최근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2020년 10년간 인도에서 발생한 동물 대상 성범죄 사건은 82건이었다. 이런 성범죄에 학대를 비롯한 동물 관련 범죄를 모두 합하면 50만건에 달했다.

이런 사건은 최근 인도에서 여러 차례 발생했다. 한 인도 남성이 임신한 염소를 성폭행하고 죽이는 사건이 있었다. 또 한 인도 남성이 암컷 들개를 강간하기도 했다.

말리 청장은 사건의 증거 확보를 위해 사진과 영상을 과학수사대로 이송했다. 수간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에 근거해 이들을 기소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https://www.vice.com/ko/article/qjb9xq/india-gang-rape-monitor-lizard-animal-abuse

 

목록 스크랩 (0)
댓글 48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7.01 41,21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50,98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18,5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24,28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72,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7,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04,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23,8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92,7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731 정보 오늘 고척에온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 업뎃 2 22:55 228
2447730 이슈 투어스 경민 X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챌린지 1 22:54 50
2447729 기사/뉴스 KBS 해설위원 이영표, SBS 캐스터 배성재와 ‘골때녀’ 경기 중계 22:53 139
2447728 정보 [KBO] 프로야구 7월 4일 각 구장 선발투수 6 22:50 450
2447727 이슈 성심당 망고시루 7월 중 판매중단예정 + 다음 시즌 케이크 22 22:50 2,826
2447726 이슈 ‘유어 아너', 8월12일 첫방 확정…손현주·김명민 연기 대결 기대↑ 3 22:49 129
2447725 이슈 [KBO] 오늘 잠실에서 나온 양만두 9 22:49 881
2447724 정보 [KBO] 프로야구 7월 3일 경기결과 & 순위 38 22:49 1,089
2447723 이슈 저출산 심각한데 뭐라도 해야지 기업 근황 14 22:49 1,530
2447722 유머 동생 어부바나무 올라가지 못하게 막는 루이바오🐼 7 22:46 1,318
2447721 이슈 작년 백화점 매출 3등경쟁 굉장히 치열했던 백화점 2곳.jpg 7 22:42 2,263
2447720 이슈 여자들은 결혼 못한 남자들의 미래... 이런 글 안 씀.jpg 126 22:42 8,970
2447719 이슈 아디다스에서 기립박수치고 있을 것 같은 요즘 아이돌 팬싸 10 22:41 2,176
2447718 이슈 공문에 미친 사람을 위한 이모티콘.jpg 8 22:41 1,953
2447717 이슈 뉴진스 슈퍼내추럴 챌린지 춤추는 미미미누 21 22:41 824
2447716 이슈 신상이 공개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를 가장 큰 공포에 떨게한것은 바로 22 22:40 4,200
2447715 이슈 최근 논란 해명영상 올린 유튜버 달씨 83 22:39 9,285
2447714 이슈 [KBO] 벤자민 선수 참 착한 사람입니다 28 22:38 1,118
2447713 유머 팀 내에서 적응 못하는 온앤오프 효진 10 22:38 752
2447712 이슈 NCT WISH 위시 Songbird 수트댄스 비하인드🕊️💚 7 22:36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