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otbFxZ
https://v.daum.net/v/20230626073426262
https://img.theqoo.net/rmEkcX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 페스타가 열렸던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한낮 기온 30도에 달하는 더운 날씨에도 전 세계에서 모인 팬클럽 ‘아미’들로 북적였다. 보라색 조끼를 입은 안전요원들은 2~3m 간격으로 배치되어 “뛰지 마세요” “천천히 내려가세요”라고 외치며 인파를 통제했다.
서울시 교통 관리 요원, 경찰 인력은 인파가 몰려 사고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질서 유지와 인근 도로교통 안내를 전담했다.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는 여의나루역부터 원효대교 너머까지 하루 종일 북적였다.
팬들은 땡볕에서 긴 줄을 서면서도 요원들의 안내를 따라 질서 있게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안전사고에 취약한 시간인 야간. 방탄소년단의 10주년 불꽃놀이 행사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모였지만 참가자들은 안내 요원의 통제에 따랐고 지정된 자리에서 차분하게 불꽃놀이를 관람했다.
이후에도 팬들은 질서있게 퇴장했고 현장에서 나온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버리고 길목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참가자 40여만 명중 주최 측 추산 외국인 12만 명이 참가했다. 전 세계에서 BTS 팬들이 모인 축제는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고, 성숙한 시민의식이 빛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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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 페스타가 열렸던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한낮 기온 30도에 달하는 더운 날씨에도 전 세계에서 모인 팬클럽 ‘아미’들로 북적였다. 보라색 조끼를 입은 안전요원들은 2~3m 간격으로 배치되어 “뛰지 마세요” “천천히 내려가세요”라고 외치며 인파를 통제했다.
서울시 교통 관리 요원, 경찰 인력은 인파가 몰려 사고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질서 유지와 인근 도로교통 안내를 전담했다.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는 여의나루역부터 원효대교 너머까지 하루 종일 북적였다.
팬들은 땡볕에서 긴 줄을 서면서도 요원들의 안내를 따라 질서 있게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안전사고에 취약한 시간인 야간. 방탄소년단의 10주년 불꽃놀이 행사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모였지만 참가자들은 안내 요원의 통제에 따랐고 지정된 자리에서 차분하게 불꽃놀이를 관람했다.
이후에도 팬들은 질서있게 퇴장했고 현장에서 나온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버리고 길목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참가자 40여만 명중 주최 측 추산 외국인 12만 명이 참가했다. 전 세계에서 BTS 팬들이 모인 축제는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고, 성숙한 시민의식이 빛났다는 평가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