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기사 읽은 방탄소년단 알엠 (인스타스토리)
26,305 115
2023.06.27 17:12
26,305 115
https://img.theqoo.net/otbFxZ



https://v.daum.net/v/20230626073426262
https://img.theqoo.net/rmEkcX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 페스타가 열렸던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한낮 기온 30도에 달하는 더운 날씨에도 전 세계에서 모인 팬클럽 ‘아미’들로 북적였다. 보라색 조끼를 입은 안전요원들은 2~3m 간격으로 배치되어 “뛰지 마세요” “천천히 내려가세요”라고 외치며 인파를 통제했다.

서울시 교통 관리 요원, 경찰 인력은 인파가 몰려 사고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질서 유지와 인근 도로교통 안내를 전담했다.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는 여의나루역부터 원효대교 너머까지 하루 종일 북적였다.

팬들은 땡볕에서 긴 줄을 서면서도 요원들의 안내를 따라 질서 있게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안전사고에 취약한 시간인 야간. 방탄소년단의 10주년 불꽃놀이 행사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모였지만 참가자들은 안내 요원의 통제에 따랐고 지정된 자리에서 차분하게 불꽃놀이를 관람했다.

이후에도 팬들은 질서있게 퇴장했고 현장에서 나온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버리고 길목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참가자 40여만 명중 주최 측 추산 외국인 12만 명이 참가했다. 전 세계에서 BTS 팬들이 모인 축제는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고, 성숙한 시민의식이 빛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1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34 06.21 18,92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23,07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93,6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63,3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89,5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9,6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83,9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65,8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4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78,3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9525 이슈 10명중 8명 정도가 겪는다는 몸의 이상반응 16:42 74
2439524 이슈 빨간머리앤: 신부는 되고 싶은데 아내는 되기 싫어요 16:40 319
2439523 이슈 우동에 이거 호vs불호 33 16:38 658
2439522 이슈 무지개다리 건너간 멍멍이친구 초상화를 본 냥이 12 16:37 838
2439521 이슈 딸아빠들... 진작에 좀 잘 하지... 17 16:36 1,389
2439520 이슈 어르신이 ‘오~샤이니’를 외치자 빵 터진 ‘온유’ 2 16:34 664
2439519 이슈 🐕: 마이크 와그작 와그작 16:34 137
2439518 유머 라이딩 모임 이름 좀 지어주세요.x 1 16:33 219
2439517 이슈 사내 종이비행기대회 우승작 11 16:32 1,102
2439516 이슈 제니퍼 로렌스 <리얼 하우스와이브스> 시리즈에 영감받은 살인 미스터리 영화 출연 1 16:32 398
2439515 이슈 WOOAH 우아 [POM POM POM] 초동 5일차 종료 1 16:32 334
2439514 이슈 교환적 사고 1 16:32 313
2439513 유머 80대 할아버지가 스케일링 받다 하신 말 19 16:31 3,109
2439512 이슈 [연애남매] 무심결에 중에 여동생의 외모를 칭찬한 친오빠 6 16:31 1,190
2439511 이슈 내일부터 다시 하는 프로그램..jpg 4 16:31 1,009
2439510 이슈 권은비 [SABOTAGE] 초동 4일차 종료 1 16:30 704
2439509 기사/뉴스 전주 공장에서 19세 노동자 사망 51 16:30 2,983
2439508 이슈 옆집 개 키우는데 복도에서 개를 설득중임 영원히 2 16:30 907
2439507 유머 소녀시대 태연이 선호하는 피자는 9 16:30 800
2439506 이슈 비 오는 날 크록스는 죽음의 신발입니다.gif 17 16:29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