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떤 게임의 댕댕이 활용법.gif
21,920 196
2023.06.27 11:04
21,920 196



 

한 달 뒤에 출시되는 액션 게임

렘넌트 2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 댕댕이를 다루는 직업 '핸들러'가 추가됨ㅋ

 

 

 

 

 

 

 

 

 

 

 

 


 

 

말 그대로 댕댕이에게 명령을 내려서

플레이어와 함께 같이 플레이 하는 친구들까지 

돕는 서포터 직업인데 진짜 엄청 유용해 보여서

인기가 벌써 폭발함 ㅋㅋ

 

 

 

 

 

 

 

 

 

 

 

 

 


 

우선 몬스터 어그로력이 미쳤음!!

 

총든 다크 소울이라 불리기도 할 정도로

이도가 좀 있는 게임인데

 

댕댕이한테 명령 내리면 어그로를

기가 막히게 끌어줌

 

그 와중에 적 공격 휙휙 피하는 게 존멋
 

 

 

 

 

 

 

 

 

 

 

 

 

 

 

 

 


 

 

팀원 잡은 몬스터한테 달려가서

앙칼지게 물어뜯어 팀원 구해주고

 

 

 

 

 

 

 

 

 

 

 

 

 

 


 

 

심지어 내가 죽으면

다른 팀원이 와서 직접 살려줘야 하는데 

 

댕댕이가 내 주머니에서 체력 회복약 대신 꺼내서 살려줌 ㅋㅋㅋㅋㅋ

 

 

거기다 팀원 쓰러지면 내가 직접 안가도 됨

댕댕이 시켜서 살려줄 수 있음 ㅋㅋㅋㅋ

 

 

이것도 설정이 내꺼 주는게 아니라

쓰러진 팀원 체력약 주머니에서 꺼내 주는거라고 함 ㅋㅋㅋㅋ

 

 

 

 

 

 

 

 

 

 

 

 

 

 

 





또 용맹 강아쥐인게 명령 내리면

하울링 길게 쫙 뽑아주는데 

 

이 하울링이 나랑 팀원에게 버프도 걸어줌!

공격력 / 방어력 / 치유력 ㅋㅋㅋ
 

 

 

 

 

 

 

 

 

 

 

 

 


 


 

 

물론 강쥐가 다치기도 함! ㅠㅠ

근데 중요한건 이 귀염둥이를 쓰다듬을 수 있음!

 

 

쓰다듬어서 님들의 사랑을 보여주면

체력이 급속도로 찬다고 함 ㅋㅋㅋ

 

(움짤보면 진짜 체력이 급속도로 참)

 

 

 

 

 

 

 

 

 

 

 

 

 

 

 



 

체력이 다 닳으면 강쥐가 죽느냐? 🥹

 

개발자 왈,

이 게임에서 강아지는 절대 죽지 않음

그냥 지쳐서 쓰러지는거라고 함.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서

"어서 일어나, 가자!" 하면

힘내서 발딱 일어선다고 ㅋㅋㅋㅋㅋ

 

 

 

 

 

      "아무도 개 죽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님들 존윅에서 어떻게 되는지 다 봤잖아요"

                                                 - 개발자가 실제로 한 말

 

 

 

 

 

 

 

 

 

 

 

 

 

 


 

 

사실 1편에서 무기 모드로 잠깐

소환하는 형태의 NPC였는데 

너무 인기가 좋아서 아예 이번 후속작에

 

이 댕댕이를 직접 컨트롤하는

전문 직업을 만들어서 내 버림 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ujJl1oWiJH8


 

얼마나 인기가 좋냐면 이 댕댕이와의 모험을

마치 CF처럼 아련하게 연출한 영상이

조회수가 200만이 넘음 ㅠㅠ

 

 

아무래도 총 게임이라 서부 총잡이

직업 소개 영상이 인기가 많아 그게

조회수가 많이 나왔는데 80만이었음

 

 

영상에 깔린 노래와 댕댕이와 핸들러와의

감성 터지는 모습 때문인지 댓글에

 

 

최근 강아지를 잃거나 무지개 별로 떠나보낸 사람들이

강아지 생각 난다며 눈물 난다는 댓글이 굉장히 많음 ㅠㅠ

 

 

 


 

 

 

 

 

 

 

 

 

 

 


 

 

원래 1편도 친구랑 재밌게 해서

2편 출시하자마자 바로 사서 하기로 했는데

이 직업 소개 영상보고 이 클래스로 해야지 마음 먹음 ㅋㅋ

 

 

본인도 얼마전 18살 막내 동생을 무지개 다리로 보냈기에 ㅠㅠ

겜에서 요 댕댕이 친구와 같이 무시무시한 세계를 해쳐나갈 예정

 

 

 

 

 

 

 

 

 

 

 

 

 

 

 

 

 

++ 핫게 간 기념

 

 

 

 

 

 





 

 

 

 

 

 




흠 사실 좋아하는 게임에

좋아하는 강쥐가 나왔길래 쓴 글인데

마무리를 어찌 끝내야 할지??

이런건 강쥐가 안도와주넴

 

 

아무튼 액션 게임 좋아하신다면 

7월 25일 한글화 되어 출시하는

렘넌트 2 하세용 끗-!

 

 

 

스토리 엔딩 보는 싱글 게임이고

친구 2명이랑 함께 최대 3명이서 같이

스토리 코옵 멀티 해서 엔딩 볼 수 있는 게임임!

플스, 엑박, PC 스팀으로 나와!

목록 스크랩 (1)
댓글 1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750 07.29 41,82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56,8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54,58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05,5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21,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65,47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47,6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18,9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62,8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91,8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4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48,4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0640 이슈 22년 전 오늘 발매♬ 아이우치 리나 'Sincerely Yours/Can you feel the POWER OF WORDS?' 02:59 26
2470639 유머 부부싸움을 본 아이의 행동 5 02:59 689
2470638 이슈 해외에서 핫한 한국선수 영상 그리고..... twt. 10 02:47 2,640
2470637 이슈 넷플릭스, 헐리우드 저리가라인 프랑스 정치계 커플.jpg 15 02:42 1,873
2470636 이슈 @: 당신이 사귄 남자들의 이름을 노래에 넣는다면, 어떤 남자가 당신과 데이트하고 싶어 할까요? 8 02:37 991
2470635 이슈 누나 4명있는집 막내아들로 살아남기.twt 8 02:36 1,638
2470634 이슈 한국인 최초로 방탄보다 그래미를 먼저 수상한 가수 7 02:35 1,489
2470633 이슈 ~오란고교 호스트부 영화판~ 일명 닉쿤 혼자 호스트부.jpg 16 02:33 873
2470632 이슈 케이팝 쓰레기 가사 원탑 노래 (미친시숙 아님) 10 02:30 1,451
2470631 이슈 가정폭력 정당화로 더 빡치는 말은? 9 02:27 1,027
2470630 이슈 날 때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의 시조새격인 길버트-앤 23 02:20 1,668
2470629 이슈 속보)) 🏹 양궁 김제덕 64강 경기 내일로 연기 57 02:15 6,454
2470628 이슈 (오피셜) 김제덕 양궁 64강전 내일로 연기. 2 02:15 1,683
2470627 이슈 KARD(카드) 7th Mini Album [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 ] COMING UP POSTER 1 02:12 377
2470626 이슈 수요 없는 공급, 예쁜 쓰레기 인조 13 02:11 2,790
2470625 이슈 당신은 사도세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4 02:10 614
2470624 이슈 나만의 특이한 이상형 있어? 61 02:08 1,996
2470623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미즈키 나나 'BRIGHT STREAM' 2 02:06 260
2470622 이슈 국궁 체험하는 양궁 선수 장혜진 29 02:04 4,219
2470621 이슈 펜싱 오상욱 선수 학생시절.jpg 40 02:04 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