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플루언서가 창업한 티르티르, 5년만에 890억에 팔렸다 [시그널]
21,142 81
2023.06.26 16:03
21,142 81

사모펀드 더함 파트너스 인수완료
이유빈 창업주 지분 포함 63.6% 넘겨

 

 

지난 5월 31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고 월드와이드 티르티르 행사에서 이유빈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티르티르

 



'도자기 크림'과 물광 마스크로 설립 2년 만에 4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한 브랜드 티르티르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더함파트너스를 새 주인으로 맞는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달 30일 사모펀드(PEF)운용사 더함파트너스는 티르티르 경영권 인수를 완료한다. 인수 대상은 창업주 이유빈 대표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와 기존 재무적투자자(FI)인 알펜루트자산운용, 로이투자파트너스 등이 보유한 지분을 포함한 63.6% 규모다. 이 대표는 이번 거래 이후에도 2대 주주로 남아 경영에 참여한다. 매각 금액은 약 890억 원으로 추산된다.

2019년 출범한 티르티르는 올해 설립 5년 차로 업력은 짧지만, 뷰티인플루언서인 이유빈 대표를 통해 보습크림과 마스크팩 등 대표 상품이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단기간에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 2030 여성층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했다.

대표 상품인 도자기 크림과 물광 마스크가 큰 인기를 끌면서 실적은 성장세다. 설립 첫해 200억 원 매출을 달성한 뒤 2020년 106%가량 성장한 412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2021년 기준 매출액은 465억 원, 영업이익은 56억 원이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0642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권 이벤트 137 06.21 13,96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07,6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84,0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52,9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73,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8,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80,3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1 20.05.17 3,464,4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42,4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72,3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9201 유머 투자자에 대한 환상과 현실 1 01:19 73
2439200 유머 울나라 사람들도 서로 이해못하는 취향 14 01:19 278
2439199 이슈 김혜윤 인스타 휴가 업뎃 Photo by.  3 01:18 183
2439198 기사/뉴스 배그 ‘뉴진스 스킨’ 사용 제한에 환불 요청 제기 2 01:18 265
2439197 유머 100년이 넘은 빌딩에 새겨진 노동자의 한숨 01:18 166
2439196 유머 수능 치고 1등으로 정문을 나왔다는 이야기 1 01:15 710
2439195 유머 토요일과 일요일의 낮잠이 상당히 위험한 이유 5 01:13 880
2439194 기사/뉴스 23억 갚으면 '10억 빚' 또…"더는 못 갚아줘" 박세리, 이유 있었다 7 01:12 748
2439193 이슈 30년 전 오늘 발매♬ TRF 'BOY MEETS GIRL' 01:09 64
2439192 이슈 파리패션위크 참석한 디올 앰버서더 투바투 게티 이미지 20 01:07 739
2439191 이슈 26년을 뛰어넘은 노래 "the boy is mine" 01:06 241
2439190 이슈 @: 원영이에게 궁금한 게 있어. 내 취미가 연날리기인데 연이 잘 안 날때가 있거든? 30 01:02 1,539
2439189 이슈 독일에 유로(축구 대륙컵) 보러 간 세르비아인들 근황.X 6 01:01 697
2439188 이슈 [인사이드 아웃 2] 300만 관객 돌파🧡 1 01:01 349
2439187 유머 스네이프가 릴리랑 결혼 못한 이유가 머지 6 01:00 1,678
2439186 이슈 한로로가 부르는 뉴진스의 How Sweet 5 00:57 505
2439185 이슈 티원 페이커 응원가 - 베토벤 바이러스 8 00:57 414
2439184 이슈 오늘자 겁도 없이 블락비 노래 커버한 아이돌의 최후 1 00:56 813
2439183 이슈 틱톡에 올라온 레드벨벳 화음쌓는 과정 16 00:55 1,324
2439182 유머 [KBO] 이제 내 차례지?? 11 00:55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