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사진주의) “베란다에 소변보는 윗집 어쩌죠” 지린내 시달리는 아랫집 황당 사연
15,784 69
2023.06.26 15:36
15,784 69
https://img.theqoo.net/lfNTtG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위층 주민이 베란다 밖으로 소변을 봅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제목 그대로다. 위층 주민이 베란다 밖으로 소변을 본다"며 "베란다 유리는 소변으로 범벅돼 있고 악취로 생활 자체가 안 된다"고 하소연했다.

A씨에 따르면 윗집의 상식 이하 행동으로 인해 베란다에 있던 물건들은 소변 범벅이 됐다. 그는 "베란다에 있던 책장과 책은 다 버려야 했고 방 하나는 악취로 출입도 못 할 지경"이라며 "해결 방법 없냐"고 조언을 구했다.

A씨가 사연과 함께 올린 사진엔은 소변으로 얼룩진 창문의 모습이 담겼다. 얼룩덜룩한 창문 너머로는 건너편 아파트 건물 형체가 흐릿하게 보인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리실에 CCTV로 윗집 보이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증거자료 모아서 경찰에 신고하라"고 조언했다.

글쓴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적 있다는 한 누리꾼은 같은 문제로 항의했다가 상대방이 이상행동을 보인 사연을 공유했다. 이 누리꾼은 "아래층 사는 남성이 비만 오면 베란다 밖으로 소변을 보길래 한번은 '미친 거 아니냐'고 이야길 했더니 날뛰면서 망치로 자기 숙소 벽이랑 문을 마구 두들기더라"고 전했다.



https://naver.me/xSndpCSr
목록 스크랩 (0)
댓글 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스탠드 업! 치얼 업! 텐션 업! 영화 <빅토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9 07.26 37,53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16,3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16,7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64,4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63,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03,24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92,4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2,8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34,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66,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22,6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4,6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8227 이슈 7월 4주차 멜론 주간 차트 (1~20위) 16:47 26
2468226 기사/뉴스 ‘데드풀과 울버린’ 역대 R등급 최고 흥행작, 개봉 첫주 만에 6천억 수익 16:47 31
2468225 이슈 마리끌레르 8월호 | 샤넬 코코 크러쉬 팝업에서 마주한 박서준의 순간 16:46 100
2468224 기사/뉴스 애 낳으면 공공임대주택 우선입주…식구 적어도 넓은 평수 준다 16:45 219
2468223 이슈 드라마에서 여장남자가 너무 잘어울렸던 남자배우.jpgif 24 16:44 1,361
2468222 이슈 나라별 탑10 대기업 7 16:44 345
2468221 이슈 어제자 일본 워터밤 행사에서 스태프에게 조센징 소리 들은 한국팬들.twt 25 16:43 1,689
2468220 기사/뉴스 [단독]강남 한복판서 음주측정 거부…프로야구 구단 코치 체포 19 16:42 1,570
2468219 유머 의도한건 아닌데 자꾸 고양이를 찌르게됨ㅋㅋㅋㅋㅋ 5 16:41 806
2468218 기사/뉴스 수원시, 전체 도로 ‘GPR 탐사’…지반침하 예방 3 16:41 302
2468217 기사/뉴스 엄마 아빠 일하러 간 사이에…충남서 단독주택 화재로 외할머니·손자 숨져 14 16:39 888
2468216 이슈 박단 전공의 대표 "사직 전공의 월급을 세후 1000만원으로 보장해달라" 28 16:39 1,000
2468215 기사/뉴스 '용준형♥' 현아 측 "혼전임신설? 사실 아냐" [공식] 4 16:36 1,631
2468214 이슈 우리나라에서 거리에 침을 뱉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까?.jpg 8 16:34 685
2468213 유머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이 무서운 이유.....ㄷㄷㄷ 33 16:34 4,481
2468212 유머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들개무리들하고 싸운 용감한 엄마냥이 하비.jpg 44 16:29 2,211
2468211 기사/뉴스 저출생 추가 대책 발표…”웨딩업체 직권조사·공공임대 출산가구 1순위로” 26 16:27 1,385
2468210 기사/뉴스 (강남)유흥업소 비리 캐던 모범형사, 교통사고 후 저수지 속 주검으로 159 16:25 14,519
2468209 이슈 [KBO] 최근 악성 DM을 많이 받았다는 외국인 선수...jpg 23 16:22 3,992
2468208 기사/뉴스 마포구, ‘화합의 거리’에 역대 대통령 조각상 건립 안 한다 9 16:22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