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진행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휴대전화를 분실해 경찰 강력계 형사들이 투입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경찰은 한 장관 측으로부터 "장관의 휴대전화를 분실했다"고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절도 등 범죄 가능성을 우려한 경찰은 즉시 형사와 강력팀을 투입해 장충체육관을 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인근 CCTV 분석을 통해 이날 행사 참석자인 A 씨가 한 장관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뒤 경찰서에 분실물로 접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절도 등 별도의 범죄 혐의를 찾지 못해 사건을 종결했으며 한 장관 측에 휴대전화를 돌려줬다"고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51687?sid=102
이날 경찰은 한 장관 측으로부터 "장관의 휴대전화를 분실했다"고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절도 등 범죄 가능성을 우려한 경찰은 즉시 형사와 강력팀을 투입해 장충체육관을 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인근 CCTV 분석을 통해 이날 행사 참석자인 A 씨가 한 장관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뒤 경찰서에 분실물로 접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절도 등 별도의 범죄 혐의를 찾지 못해 사건을 종결했으며 한 장관 측에 휴대전화를 돌려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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