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CHAnJN
https://img.theqoo.net/bWeamo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스티커 붙이는 건 민폐 맞다. 잘 떼어지는지 아닌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공공기물에 붙인 거 자체가 잘못인데 안 된다고 가르친 게 아니라 사진 찍어 올린 게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이 같은 지적이 과하다는 입장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종이 스티커가 아니다. 3살 애들도 손으로 뗄 수 있고 흔적도 안 남는다. 아이가 장난친 게 귀여워서 사진 남기고 바로 뗐을 텐데 이런 극혐 모드의 사회적 분위기가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도 "뭐가 문제인지 설명 좀. 붙였다 뗄 수 있으면 뒤처리하면 되는 거 아니냐. 뭐가 문제라는 거냐", "무슨 시야를 확보한다는 건지 제 눈에는 참 억지스럽다 싶었다. 이 세상엔 참 불편한 사람이 많구나 싶다" 반응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3062611055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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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스티커 붙이는 건 민폐 맞다. 잘 떼어지는지 아닌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공공기물에 붙인 거 자체가 잘못인데 안 된다고 가르친 게 아니라 사진 찍어 올린 게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이 같은 지적이 과하다는 입장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종이 스티커가 아니다. 3살 애들도 손으로 뗄 수 있고 흔적도 안 남는다. 아이가 장난친 게 귀여워서 사진 남기고 바로 뗐을 텐데 이런 극혐 모드의 사회적 분위기가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도 "뭐가 문제인지 설명 좀. 붙였다 뗄 수 있으면 뒤처리하면 되는 거 아니냐. 뭐가 문제라는 거냐", "무슨 시야를 확보한다는 건지 제 눈에는 참 억지스럽다 싶었다. 이 세상엔 참 불편한 사람이 많구나 싶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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