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침에 '이것' 먹으면 몸 속 염증 유발한다
25,175 76
2023.06.25 17:36
25,175 76
https://img.theqoo.net/bHhXBj

아침 식사는 건강한 하루의 첫 걸음이다. 올바른 아침식사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을 제공한다. 하지만 "간단하니까", "맛있으니까", 또는 "굶는 것보단 뭐라도 먹는 게 나으니까" 아침식사로 선택한 음식이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이 될 수 있다. 체내 염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염증은 신체의 면역반응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염증은 때때로 근본적으로 치유의 전조가 되는 반응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서 안 좋은 것은 아니다. 문제는 넓은 부위에 나타나는 만성 염증이다. 이러한 유형의 염증은 보통 전신에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만성 염증은 당뇨병, 심장 질환, 그리고 뇌졸중을 포함한 많은 건강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또한 영양, 스트레스, 수면, 그리고 운동과 같은 생활 방식의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우리 몸 속 염증 관리의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다음의 5가지 음식을 아침으로 먹는 것을 피한다면 우리 몸에 만성 염증이 생길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 패스트푸드 샌드위치

많은 사람들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패스트푸드 모닝 메뉴를 선택한다. 하지만 이들 음식엔 체내 염증에 치명적인 설탕과 포화 지방이 가득 들어있다. 포화 지방을 장기간에 걸쳐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 증가와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패스트푸드는 체내의 더 큰 수준의 염증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유형의 지방, 트랜스 지방이 포함되어 있다. 염증을 줄이려면 가공하지 않은 살코기와 통곡물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는 것이 좋다.

2) 가당 시리얼과 인스턴트 오트밀

어릴 적부터 아침식사 대용으로 접한 시리얼이 우리 건강에 치명적인 위해로 돌아올 수 있다. 대부분의 시리얼은 단순 탄수화물과 첨가된 설탕 함유량이 노다. 이는 우리 몸 속 혈당을 치솟게 하는데, 높은 혈당은 체내 염증의 수준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차갑고 달콤한 시리얼을 오트밀과 같은 뜨거운 시리얼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향을 첨가한 인스턴트 오트밀은 여전히 체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이니 주의해야 한다. 염증을 줄이기 위해 향이나 당을 첨가한 오트밀 대신 신선한 베리류의 과일 등을 첨가해 먹는 것이 좋다.

3) 가당 커피 및 라테

전문가들은 어떤 종류의 크림과 설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지속적인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블랙 커피의 항염 효과에 대해선 아직 의견이 분분하지만, 분명한 건 설탕이 든 커피가 염증에 좋지 않다는 것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없다. 너무 많은 설탕을 첨가하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블랙커피를 마시기가 어렵다면 우유, 계피 등을 첨가한 클래식 라떼를 고수하는 것이 좋다.

4) 가공 적색육

소시지와 베이컨을 곁들인 아침식사는 든든함을 안겨주지만 염증이란 측면에서 볼 땐 그리 현명한 식단이 아니다. 베이컨과 소시지는 고급 당화 최종 산물(AGEs)이라고 불리는 화합물이 높다. 이 화합물들은 더 높은 수준의 염증과 관련이 있고 만성질환과 특정 유형의 암 유발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5) 흰빵

아침에 따뜻한 버터를 바른 토스트 한 조각만큼 맛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정제밀가루로 만든 흰 빵은 염증의 수치 증가에 기여한다. 흰밀가루빵을 통곡물빵으로 바꾸기만 해도 우리 몸의 변화는 시작될 수 있다. 염증 감소, 만성질환의 위험 감소, 그리고 체중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김경민 기자 weeklychosun@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407 00:05 11,2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8,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2,2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8,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7,3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7,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5168 유머 현지인의 짜베이 확인사살 15:52 0
3055167 이슈 고수 : '저한테 잘생겼다' 라고 하는 말 그냥 그거 다 인사치레로 하는 얘기 아닙니까? 7 15:51 137
3055166 이슈 오래된 빈티지 찻잔을 모으는 취미가 위험한 이유 2 15:51 239
3055165 이슈 있지(ITZY) 유나 인스타 업뎃 15:50 53
3055164 기사/뉴스 공주대-충남대, 5월 8일까지 전 국민 대상 통합대학 교명 공모 13 15:50 195
3055163 유머 돼지어딨어? 1 15:45 293
3055162 이슈 강미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2 15:45 586
3055161 유머 가오갤 멤버들을 처음 본 아이언맨 반응.jpgif 14 15:42 1,370
3055160 기사/뉴스 집도 못 보고 6억 보냈다…서울 전세 ‘노룩 계약’, 지금 왜 터졌나 [숫자 뒤의 진실] 11 15:42 738
3055159 이슈 여친한테 이렇게 말했는데 내 잘못임? 15 15:41 1,640
3055158 유머 양심도 불법인 디씨식 망상 vs 인생은 실전인 현실 1 15:40 680
3055157 기사/뉴스 한예종 광주 이전 법안에 與 내부서도 발칵…서울·광주 의원 간 이견 13 15:40 493
3055156 기사/뉴스 제2의 영월?…영화 ‘살목지’ 흥행에 농업용 저수지 ‘북새통’ 7 15:39 535
3055155 이슈 충격적인 강유미 친언니 연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4 15:39 2,437
3055154 이슈 NPB 타자한테 머리에 배트 직격을 맞은 일본 심판,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고함... 24 15:37 1,726
3055153 이슈 펄어비스 전 직원에 500만원 지급 9 15:37 2,107
3055152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2.15% 상승한 6615.03 마감…사상 첫 6600선 안착 12 15:34 494
3055151 정치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오늘 국회 방문..'판문점선언' 8주년 행사 참석 18 15:33 640
3055150 이슈 다이소에 김정문알로에 크림 미니사이즈 나온 거 아니 43 15:32 3,990
3055149 이슈 지금 봐도 신기한 이정현 1집 CD 속지 16 15:31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