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경악' 원숭이 고문해 죽이는 전세계 네트워크 있었다
62,464 442
2023.06.20 14:55
62,464 442
https://img.theqoo.net/GdGJhl

영국 BBC의 1년여 취재 덕분에 전 세계에 걸친 원숭이 고문 및 살해 네트워크가 드러났다고 B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는 기획취재를 통해 미국, 영국 및 선진국에서 수백 명의 고객들이 인도네시아인들에게 돈을 지불하고 아기 원숭이를 고문하고 죽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유튜브에서 처음 시작됐으나 지금은 암호화된 메시징 앱 텔레그램의 비공개 그룹으로 이동했다.

BBC 기자들은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 극단적인 고문 아이디어를 내놓고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이를 수행하도록 의뢰한 주요 텔레그램 고문 그룹 중 하나에 잠입했다.

아시아 국가의 사람들은 선진국 고객의 의뢰를 받아 어린 원숭이를 고문해 살해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전세계로 유포했다.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원숭이를 고문해 죽여 사디스트들을 만족케 했다.

지난해 경찰에 체포됐다 수사를 받고 풀려난 영국 거주 여성 3명과 지난주 기소된 미국 오리건주 남성 1명 등 전 세계적으로 최소 20여 명이 동물 학대 및 살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고문왕’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미국의 마이크 매카트니는 BBC와 인터뷰에 동의하고 자신이 텔레그램 원숭이 고문 그룹에 합류한 순간을 설명했다.

그는 "원숭이를 고문하는 이들이 망치를 사용하시겠습니까? 펜치를 원하십니까? 드라이버 드릴까요?라고 말하며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다"며 "동영상은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기괴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원숭이 고문 및 살해 동영상은 텔레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여전히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수십 개의 그룹이 극단적인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으며, 일부는 1000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https://naver.me/5qAQzaWG

https://m.youtu.be/fx_RttkSIzA

다큐 영상 유튜브에서 보기 누르면 볼수있음

+) bbc 가서 전체 기사 중 일부 가져옴
번역기라 좀 어색할 거임 유튜브로 원숭이
영상 보다가 알고리즘이 원숭이 학대 영상을
보여주게 됐고 거기서 더 심한 수준의
다른 방으로 유인하는 댓글들을 발견함
이게 사건을 파게 된 시작인것 같음

https://img.theqoo.net/MhRsjg
https://img.theqoo.net/PYdKcd
https://img.theqoo.net/jOZjtm
https://img.theqoo.net/nWDHze
https://img.theqoo.net/akoexD
https://img.theqoo.net/bkLxnG
https://img.theqoo.net/eYRpAt
https://img.theqoo.net/jDkpKW
https://img.theqoo.net/rsTesV
https://img.theqoo.net/PyFiMv
https://img.theqoo.net/YsieDP
https://img.theqoo.net/MDjIUE
https://img.theqoo.net/KBuAgF
https://img.theqoo.net/pDMqpu
https://img.theqoo.net/tBCuBX
https://img.theqoo.net/yLaIWz
https://img.theqoo.net/CiLfxS
https://img.theqoo.net/Xroyws
https://img.theqoo.net/dkGeCR
https://img.theqoo.net/hdeqyx
https://img.theqoo.net/qbhRWi
https://img.theqoo.net/UNtwTZ
https://img.theqoo.net/Klkcnn
목록 스크랩 (0)
댓글 4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157 00:12 10,9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00,80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76,2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47,70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64,9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5,1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78,0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1 20.05.17 3,45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40,1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65,7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8898 이슈 [KBO] 홍준표 대구 시장은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의 가슴에 대구라는 로고를 부착해 대구시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한 적이 있는데, 8월 15일부터 시행된다"며 "이를 계기로 대구라는 도시가 널리 홍보되는 효과가 있으니 관련부서에도 도시 이미지 제고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1 15:48 70
2438897 이슈 뉴진스 슈퍼내추럴 뮤비 속 다니엘의 정체 ㄷㄷㄷㄷ 1 15:47 245
2438896 이슈 런쥔 피해자가 받은 사과 7 15:46 1,086
2438895 기사/뉴스 [단독] '아육대' 신설 종목은 골프·스트릿 댄스…볼거리 ↑ 11 15:46 254
2438894 이슈 케이윌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유튜브 인급동 1위 2 15:46 93
2438893 이슈 먼저 제대한 진 솔로 활동 응원하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댓글 2 15:46 143
2438892 이슈 현실 자매 바이브 제대로인 여돌 브이로그 15:41 1,402
2438891 유머 변우석이 생각한 해피엔딩이후 솔선재 16 15:40 1,224
2438890 이슈 맛있는데 이상하게 잘안먹는 고기 32 15:37 2,439
2438889 유머 엔비디아 주주가 탐을 내었던 울나라 호텔 17 15:36 3,791
2438888 이슈 일본 효고현에 있는 카페 화장실 7 15:36 1,458
2438887 이슈 피지오겔 모델 변우석 포토카드 49 15:36 1,857
2438886 이슈 김혜윤 인스타 업 15 15:35 1,030
2438885 이슈 보넥도 명재현X트와이스 나연 #ABCD 챌린지🏠 4 15:32 413
2438884 이슈 챗GPT에 10~50개 응답 요청하는 것 = 물 500ml 쓰는 것 12 15:32 1,530
2438883 이슈 확신의 메댄 춤멤이지만 보컬도 꿀리지 않는 여돌 3 15:31 845
2438882 기사/뉴스 최악으로 비열한 토트넘, '피해자'에게 해결 강요했다…'악례'도 남겼다, "팀 동료 사이 인종차별 문 열어" 10 15:30 1,243
2438881 기사/뉴스 부산엑스포 예산검증① 해외보다 국내 홍보에 더 많이 썼다 13 15:29 526
2438880 유머 이분이 늦잠잘때 반려견의 모습 19 15:27 3,317
2438879 기사/뉴스 갑자기 폭증한 스팸문자 37 15:26 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