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더아이돌 연기에 몰입해서 노래하는 법을 잊어버렸다고 콘서트 중간에 취소한 위켄드
80,403 455
2023.06.19 21:42
80,403 455
https://m.youtube.com/watch?v=3INGioenwMs

“I don't know what just happened... but I just lost my voice. This is killing me.(지금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모르겠지만... 내 목소리를 잃었다. 죽을 것 같다.)”

“I don't want to stop the show but I can't give you the concert I want to give you right now.(쇼를 멈추고 싶지 않지만 지금 당장은 너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 콘서트를 할 수가 없다.)”


이게 작년이었는데 영상 보면 관객들 우어ㅓㅓㅓㅓ오마이가앗ㅓㅓㅓ 러뷰ㅠ!!!!! 막 이러는데 그때는 다들 진짜 목에 뭐 문제 생긴 줄 알았음








근데 올해 5월에 이런 인터뷰를 함ㅋㅋㅋ

https://img.theqoo.net/SRCTSs
“위켄드의 의상을 벗고, 테드로스의 가발을 쓰고, 조셀린과 함께 촬영한 다음, 다시 위켄드로 돌아가야만 했다.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은 힘들었다.
그리고 콘서트에서 나는 목소리를 잃어버렸다.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았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던 일이었다.
내 추론으로는 노래를 하지 않는 인물인 테드로스를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나도 노래하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
내가 (연기에) 너무 깊이 파고들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두려웠다. 위켄드로서의 나는 콘서트를 건너뛴 적이 없다. 감기가 걸려도 공연은 했다. 난 무대에서 죽을 거야.
하지만 그 (연기를 하는) 순간 내 마음 속에선 매우 복잡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https://img.theqoo.net/hlhBtK
그가 겪고 있는 정체성 혼란은 단순히 하룻밤에 두 인격을 오가는 것 그 이상이었다.
“나는 지금 카타르시스적인 길을 걷고 있다. 이제 위켄드의 챕터를 닫을 준비가 필요한 지점에 도달하고 있다. 여전히 음악은 만들겠지. 아마도 Abel(본명)로서, 아마도 The Weeknd로서. 하지만 동시에 나는 위켄드를 죽이고 싶다. 결국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확실히 위켄드의 껍질을 벗고 다시 태어나려고 하고 있다.”

https://www.wmagazine.com/culture/the-weeknd-lily-rose-depp-the-idol-hbo-interview/amp
목록 스크랩 (0)
댓글 4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더 강렬하고 더 진하게 돌아왔다! <베테랑2>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1 00:07 9,212
공지 외부 링크 아이콘 표시 기능 업데이트 08.28 18,73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75,3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42,21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909,0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333,2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19,23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858,1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09,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48,8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41,4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87,6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89,8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0620 이슈 방금자 후쿠오카 공항 에어서울 착륙 실패 ㄷㄷ(태풍 산산) 13:21 43
2490619 정보 일본 LINE 야후, 하이브 재팬과 포괄 파트너 계약 체결 13:21 15
2490618 이슈 "나는 자살을 하러 떠났지만, 체리를 가지고 돌아왔어요." 13:21 259
2490617 기사/뉴스 '역대 최강' 태풍 '산산' 日상륙…"규슈에 1000㎜ 폭우 위험" 2 13:20 141
2490616 이슈 오바오🐼가 직접느낀 푸바오💛의 성격 1 13:20 258
2490615 팁/유용/추천 위로가 필요할 때 보면 도움되는 책 구절들 추천 13:19 126
2490614 이슈 오타니 쇼헤이의 스타성을 보여주는 한해 광고수입.jpg 2 13:18 449
2490613 기사/뉴스 “교도소 썰로 月 1.2억”…유튜브서 활개치는 ‘조폭’ 유튜버 7 13:16 645
2490612 유머 운전면허 학원에서 처음 속도를 낼때.gif 24 13:15 1,336
2490611 이슈 피에스타 해체 7년만에 다시 재결합?! 2 13:13 419
2490610 이슈 이새끼들은 왜 비닐을 좀 써야될때는 안쓰고 제발일회용품 안써야될때는 존나 낭비하느거임??.x 19 13:12 1,536
2490609 이슈 급식에 이물질 투여 하는 유치원 교사 12 13:11 2,122
2490608 이슈 펨코 뻑가 등 일부에서 주장 중인 딥페이크 ‘726명’설이 터무니없는 거짓인 이유.fact 22 13:10 1,347
2490607 기사/뉴스 '가브리엘' 홍진경, 르완다 프로 모델 핫 데뷔! 20년 만에 패션쇼 선다 1 13:09 788
2490606 이슈 [국내축구] 의외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충북청주FC 콜리더.gif 3 13:09 706
2490605 기사/뉴스 국방부 건물 공사장서 추락한 인부 숨져 3 13:09 907
2490604 이슈 올 여름 최악의 태풍 6 13:08 1,748
2490603 기사/뉴스 SM "태일 성범죄 피소 8월 인지"…'팬 기만' 부인 [공식입장] 39 13:07 2,546
2490602 이슈 학폭·역사 고증 논란? '우씨왕후', 문제는 따로 있다 [Oh!쎈 리뷰] 1 13:06 604
2490601 기사/뉴스 내 얼굴이 포르노에?...이수정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남자도 있다" 260 13:05 1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