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브루노 마스의 콘서트가 연예인 특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콘서트 관계자가 입장을 전했다.
19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통상적으로 소속사가 공연기획사를 통해서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브루노 마스 콘서트에서 소속사가 공연기획사를 통해 구매한 콘서트 티켓 등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주최사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예인 방문과 관련해 해당 좌석은 공연 시 통상적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초청하는 가족, 친구, 뮤지션 등 지인을 위한 초대권을 받은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와 연예인 소속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에 해당되며, 현대카드가 별도 연예인을 초청하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신은주 기자
https://v.daum.net/v/20230619191507376?x_trkm=t
19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통상적으로 소속사가 공연기획사를 통해서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브루노 마스 콘서트에서 소속사가 공연기획사를 통해 구매한 콘서트 티켓 등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주최사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예인 방문과 관련해 해당 좌석은 공연 시 통상적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초청하는 가족, 친구, 뮤지션 등 지인을 위한 초대권을 받은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와 연예인 소속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에 해당되며, 현대카드가 별도 연예인을 초청하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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