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BQftsr
저 문장을 마지막으로 실록 기록이 끝남...
223. 무명의 더쿠 = 143덬 08:57
☞207덬 편찬 주체가 기존의 실록과 다르고 그 내용으로 보아 주권 국가의 기록물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사료적인 가치를 철종실록까지의 조선왕조실록과 같이 놓을 수 없다고 봐서 서로 다른 실록으로 처리함. 다만 고종-순종 시대의 관보나 시정기록 등은 어쨌든 착실하게 반영한 편이기 때문에 그 시대 제도의 흐름이나 국내 상황을 어느정도 알 수 있다는 측면에서 번역은 되어야 하는 사료였음.(요컨대 판단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의 자료 모음 정도라고 볼 수 있지.) 그래서 세종대왕기념사업회-민족문화추진회(現 한국고전번역원)가 완역을 진행하면서 고종-순종 양대의 실록도 번역하여 부록으로 포함시켰고, 그게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전산화 조선왕조실록(국편 사이트 따로, 고전종합DB 따로 되어 있는데 내용은 대동소이. 단, 근래에 고전번역원에서 신역 조선왕조실록 사업을 진행중에 있고 신역본은 고전종합DB에만 업로드되고 있음.)의 체제, 즉 태조~철종실록까지의 본편과 고종-순종실록의 부록이 되겠음.
223덬의 설명 추가! ㄱㅅㄱㅅ
저 문장을 마지막으로 실록 기록이 끝남...
223. 무명의 더쿠 = 143덬 08:57
☞207덬 편찬 주체가 기존의 실록과 다르고 그 내용으로 보아 주권 국가의 기록물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사료적인 가치를 철종실록까지의 조선왕조실록과 같이 놓을 수 없다고 봐서 서로 다른 실록으로 처리함. 다만 고종-순종 시대의 관보나 시정기록 등은 어쨌든 착실하게 반영한 편이기 때문에 그 시대 제도의 흐름이나 국내 상황을 어느정도 알 수 있다는 측면에서 번역은 되어야 하는 사료였음.(요컨대 판단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의 자료 모음 정도라고 볼 수 있지.) 그래서 세종대왕기념사업회-민족문화추진회(現 한국고전번역원)가 완역을 진행하면서 고종-순종 양대의 실록도 번역하여 부록으로 포함시켰고, 그게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전산화 조선왕조실록(국편 사이트 따로, 고전종합DB 따로 되어 있는데 내용은 대동소이. 단, 근래에 고전번역원에서 신역 조선왕조실록 사업을 진행중에 있고 신역본은 고전종합DB에만 업로드되고 있음.)의 체제, 즉 태조~철종실록까지의 본편과 고종-순종실록의 부록이 되겠음.
223덬의 설명 추가!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