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평양은 아직 한나라에서 설치한 한4군 중 하나인 낙랑군의 영역이었는데
그 시대때 평양에 살았던 낙랑군 주민이 썼던 띠고리임
낙랑군이 아직 고구려에 복속되기도 전인걸 생각하면 1~2세기의 유물로서
무려 2000년전에 저 정도의 퀄리티를 냈다는 말이 됨 ㄷㄷㄷ
띠고리는 지금으로 치면 벨트의 버클 같은 역할로 보면 되는데
저런걸 버클로 쓸 수 있을 사람이면 낙랑군에서도 그야말로 최상류층이었을 것으로 주인이 추정됨
현재 대한민국 국보 89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