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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KBO] 밥먹듯이 100구 이상 던져서 말 나오고 있는 외국인 선수의 투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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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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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삼성의 외국인 투수 수아레즈

그의 투구수를 알아보자.

최근 5경기 투구수
111 - 99 - 110 - 116 - 120(오늘)

수아레즈는 ㄹㅇ 말 그대로 밥 먹듯이 100구 이상 투구를 해옴
이번 시즌 110구 이상 투구 5회
100구 이상 8회, 100구 이하 4회

그런데 그 100구 이하도 말이 100구 이하지 96 97 99개로 100구 가까이 던짐.
나머지 1회는 털려서 조기강판된 날이라 안넘음.

로테이션도 초반에 한번인가 거른거 빼고 꾸준히 돌고있음.
매번 밥먹듯이 100구 이상 투구를 해서 매번 삼성 카테 내에서도 얘기가 나왔었는데, 오늘은 특히 5회까지 101구 투구를 했는데도 6회에 올라와서 120구까지 투구를 해서 더더욱 불타는중...


+ 승수 옵션 걸었다는데 수아레즈는 받혀주지 않는 타선과 불펜의 블론으로 날아간 승리가 많음. 오죽하면 작년에는 라커룸 본인 자리에 통역에게 부탁해 '미안해하지마! 더 잘하자!'라고 한국어로 프린트해 붙어놓았었음. 그리고 오늘도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후에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투수가 날아감.
수아레즈는 시즌의 약 1/3이 지난 지금 2승만을 기록하고 있음.



++ 그럼 감독은 뭐 해?
삼성 박진만 감독 인터뷰 中
투구수에 대해서는 "선발 준비를 해서 올라왔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100구 이상 6회까지 던져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박 감독은 "이럴 때 한번씩 해줄 거란 기대감이 있다"며 "마운드 위에서 승부욕도 있고 과감성도 있다. 투심도 던져 지저분한 공도 있다. 1,2회 자기 공을 던질 수 있는 제구만 갖춰지면 괜찮을 거 같은데 1,2회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기대를 했다.
= 5선발 비어서 땜빵으로 올라온 선수 (1군에서 로테 꾸준히 돌아주는 선수 ㄴㄴ, 대체선발) 한테 정상적으로 100구 + 6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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