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재중 측 "SM 화환은 개업 축하 의미…계약분쟁 앙금 無"
7,717 62
2023.06.16 13:34
7,717 62

김재중 측 "SM 화환은 개업 축하 의미…계약분쟁 앙금 無"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23-06-16 11:19 최종수정 2023-06-16 12:13


김재중 측 "SM 화환은 개업 축하 의미…계약분쟁 앙금 無"

[TV리포트=정현태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김재중의 새 기획사 인코드(iNKODE) 오픈을 기념해 화환을 전달했다. 인코드 측은 과거 전속 계약 관련 갈등을 빚었던 둘 사이에 앙금은 사라졌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지난 15일 김재중과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신생 기획사 인코드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개업식을 진행했다.

하이브, JYP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등 여러 기획사 측에서 인코드의 개업을 축하하는 의미로 화환을 보내왔다. 그중에는 SM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온 화환도 볼 수 있었다.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개업식에 방문한 팬들이 촬영한 현장 사진 및 영상이 속속히 올라온 가운데, 김재중은 SM엔터테인먼트 화환을 자랑하며 밝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김재중의 소속사 인코드 측은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화환을 보내온 것 관련 TV리포트에 "노현태 대표도 SM엔터테인먼트 매니저 출신인지라 개업 축하 의미로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 분쟁은 오래전 일인 만큼 김재중과 SM엔터테인먼트 사이에 남은 앙금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중은 인코드의 아티스트 겸 최고 전략 책임자(CSO)로서 신인 발굴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김재중은 "여러분의 곁에 언제나 함께하던 친숙한 모습과 성장해 나아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저를 비롯해, 앞으로는 제작자로서의 다양한 모습들도 보여드릴 예정이니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 트위터


https://news.nate.com/view/20230616n12644

목록 스크랩 (0)
댓글 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 차곡차곡 피부 장벽쌓기-! <오트 스킨베리어 크림> 체험 이벤트 360 09.27 26,0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05,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69,3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92,4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33,6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8,2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83,4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2,5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9,2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0,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2020 이슈 요아정이든 요거트월드든 하나에 일억오천만원 정도해서 사먹을 엄두가 안남 02:53 1
2512019 이슈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레전드 요리ㄷㄷㄷ 02:52 47
2512018 이슈 요리 애니 같다는 흑백요리사 넷플릭스 일어 더빙 버전 3 02:50 158
2512017 팁/유용/추천 여름 끝에 읽기 좋은 심리 스릴러 소설 추천.jpg 1 02:48 124
2512016 이슈 개 장례식 조의금 13 02:44 722
2512015 기사/뉴스 "비 와서 라운드 취소"…4시간 걸려도 직접 와서 취소하라는 골프장 1 02:43 197
2512014 이슈 품절대란 리들샷 피해야되는 피부 4 02:43 897
2512013 기사/뉴스 [KBO] '이럴 수가' 김택연, 13년 만에 고졸 신인 잔혹사 계보이었다…커지는 후유증 우려 4 02:40 382
2512012 이슈 개그맨 김경식 이동우 문자 5 02:38 767
2512011 이슈 르세라핌 은채가 소감하려 하자 “홍은채” “홍은채” 외쳐주는 과기대 학생들 1 02:38 422
2512010 기사/뉴스 [MLB] '사이영상 출신' 피비, "현역 최고 선수는 오타니보다 저지" 5 02:36 134
2512009 이슈 고딩 때 내 블로그 레알 어그로밖에 없음 02:36 350
2512008 기사/뉴스 "이럴 줄 알았다" 당근에도 골프채 '우르르'…못해서 난리더니 02:34 482
2512007 이슈 디저트 애호가들의 백화점 디저트 블라인드 테스트 6 02:34 571
2512006 이슈 백호(강동호) NuttyNutty너티너티 챌린지 with 비(정지훈) 1 02:34 84
2512005 이슈 방 구할때 일부 사람들은 아예 고려조차 하지 않는 것.jpg 17 02:33 1,434
2512004 기사/뉴스 '신입 초봉 5000만원'... 유니클로, 2024 하반기 유니클로 신입사원(UMC) 공개 채용 실시 02:30 299
2512003 이슈 어제 날짜로 끝난 KDA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투표결과, 수상자들 6 02:29 461
2512002 이슈 역대 더보이즈 타이틀곡 중 최애 곡은? 7 02:27 127
2512001 이슈 내 등이 다 아픈 조선 5대왕 문종의 등창 크기 33 02:08 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