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건수도 최상위권이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시공능력평가액 1조원당 하자건수는 HDC현대산업개발이 99.6건으로 가장 높았고 GS건설이 94.6건으로 뒤를 이었다.
하자발생률이 가장 높았던 HDC현대산업개발은 2021년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산빌딩 붕괴사고의 도급 원청사다. 지난해 광주 화정 아이파크를 시공하다 붕괴해 6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GS건설의 하자발생률은 HDC현대산업개발에 매우 근접해 있으며 일반적인 수준을 한참 넘었다.
출처 ::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