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논란에 새로 제작한 ‘춘향 영정’을 두고 전북 남원지역이 다시 시끄럽다. 새 춘향의 얼굴이 중성적인 외모의 40∼50대 여인으로 보여지는 등 이미지가 많이 어색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에 다시 그리거나 90여년전 최초 영정을 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https://v.daum.net/v/20230614152413161
친일 논란에 새로 제작한 ‘춘향 영정’을 두고 전북 남원지역이 다시 시끄럽다. 새 춘향의 얼굴이 중성적인 외모의 40∼50대 여인으로 보여지는 등 이미지가 많이 어색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에 다시 그리거나 90여년전 최초 영정을 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