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무릎팍도사’,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외에는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던 ‘유 퀴즈’ 200회 특집 자기님(출연자를 표현하는 ‘유 퀴즈’만의 방식)으로 출연해 유재석과 만난다. 김연아는 ‘유 퀴즈’ 200회 특집을 축하하기 위해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고.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시절부터 은퇴 이후 삶을 전할 예정이다. 또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5살 연하 남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의 러브 스토리와 신혼 생활 등 김연아가 직접 두 사람의 이야기를 언급할 전망. 이는 예능 프로그램 최초다.
그 외에도 ‘피겨여왕 김연아’가 아닌 ‘30대 김연아’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다.
김연아 인생 이야기가 담긴 ‘유 퀴즈’ 200회 특집은 28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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