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여행중인 유튜버 아흘라미, 예뻐보이는 옷가게 발견후 들어감
가격 물어봐놓고 얘기하다 얼마라고 했는지 까먹어버림 이때부터 불안ㅋㅋㅋ
계속 되는 옷가게 아저씨의 영업ㅋㅋㅋㅋ
45로 아저씨랑 끝내놓고 어느새 다시 55가 되버린 옷 가격ㅋㅋㅋㅋ
55에서 다시 45로 깎는 흥정중ㅋㅋㅋㅋ
아저씨는 48까지 깎아준다하고, 아흘라미는 45로 깎고있는중ㅋㅋㅋ
아저씨의 옷골라준 스킬을 칭찬하며 어떻게든 흥정해보려는 중ㅋㅋㅋ
하지만 아저씨의 철벽방어ㅋㅋㅋㅋ
계속되는 45와 48의 싸움...
결국 48로 쇼부를 보고ㅋㅋㅋ
계산하는데 아저씨한테 아랍어 칭찬도 받고ㅋㅋ
서로 칭찬봇이 되어 그렇게 끝나나 싶더니
유툽에 좋아요 누를거라는 옷가게 아저씨
이제 배고파서 가봐야된다고 하니 먹으라며 갑분 오이선물ㅋㅋㅋ
아저씨는 항상 가게에 있으니 오며가며 들르라고 하고
아흘라미는 아저씨가 준 오이먹으며 다시 일정을 하러 가는데...
그 이후... 쿠키영상에ㅋㅋㅋ
진짜 오며가며 찐친이 되버렸는지 유튭영상 편집한걸 보여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도 안먹었는데 와서 본인도 헷갈렸다고 얘기하는중ㅋㅋㅋㅋㅋ
그때 줬던 오이가 3디나르라고 쌤쌤이라는 얘기하는중ㅋㅋㅋㅋㅋㅋ
3디나르 더 받은대신에 같이 아침먹으러 가자는 아흘라미
이와중에 아저씨한테 모자 선물받음...
직접 친구가게가서 사왔다함..
그리고 다음날 진짜 아침 같이 먹으러 온 아저씨랑 아흘라미
아저씨가 직접 그릇도 갖다주시고 음식도 덜어주시고 맛있게 먹음
아침먹고 옷가게로 돌아와서 옷선물 받은 아흘라미...
카메라꺼지고 아저씨가 하신말ㅠㅠ
옷 사러가서 더 비싸게 주고 옷을 샀는데도 친구가 될수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긍정적인 기운이 흘러넘쳐서 캡쳐함ㅋㅋㅋ
진짜 친화력왕인 유투버같아ㅠㅋㅋㅋㅋ 대단!!
원본영상은 여기
https://q.youtu.be/VMJjbGC6qO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