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갔던 장면
컵케이크를 국자리에 놓는 여주
이제 막 한국에와서 한국 문화를 전혀 모름
드라마내에서도 친구들이 그걸로 조롱함
파티설정보고 너무 가십걸인거 아니냐 하는데 일반고가 아닌 국제고등학교라 실제 재학생들은 그렇게 이질감 느끼지도 않는다고함
추석 묘사
한국음식과 명절
미성년자들 술 마시면 안되는것도 알려주고
선생님이 사는 한국적인 집
한국 풍경 엄청 예쁘게 담아줌
엄마가 듣던 믹스테이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한국 역사
한복과 한국문화를 보여주는 장면도 나옴
요즘처럼 동북공정 심할때 전세계에 방영되는 넷플 미드에서 이런거 보여주는거 ㄹㅇ 우리한테는 좋은 일임
+) 핫게와서 하나 추가
아마도 킹덤 패러디 ㅋㅋㅋ
한채영 맞고 주인공 친구 엄마로 나옴 (배우역할)
https://twitter.com/ooops_hey/status/1659231498053058563?s=20
김윤진 배우는 학부모이면서 교장역할이고 비중큼
'내사모남' 제니 한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인인게 자랑스럽다"
(이전작품 찍었을때 인터뷰)
원작자인 제니 한은 "이 영화를 촬영 할 때 부모님을 모시고 한국에 왔다. 남산타워 촬영할 당시에 오셔서 저를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셨다. 특히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한국이 어떤 곳인지 선보일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며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작품을 통해 선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니 한은 한국에 대한 사랑과 자랑이 각별했는데 "기본적으로 한국이 가진 스토리텔링이 특별하다. 한국 드라마를 보면 비주얼적인 완성도도 좋은데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독특함이 있다. 그런 게 전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 같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한국인이라는 걸 자랑스러워 한다. BTS, 블랙핑크 뿐 아니라 K-뷰티, 음식 등 뭐든지 다 자랑스럽다."라며 한국 콘텐츠와 한국 문화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이야기 했다. 제니 한은 "저희 부모님은 저를 너무 자랑스러워 하시며 친척들에게 매일 제 자랑을 하신다."라며 한국을 대표해 전세계적인 작가가 된 것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도 이야기 했다.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04766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넷플릭스
작가가 한국계고 한국에 대한 애정이 엄청남
케이팝 숨쉬듯이 나오는건 말모고 드라마 보면 얼마나 섬세하게 한국의 이것저것 보여주려고 하는지 느껴짐
작품의 호불호를 떠나서 드라마 일면만 보고 오해하는 사람들 생길까봐 올려봄
그리고 드라마도 흔한 K드라마 감성으로 시작하는거 맞는데 뒤로 갈수록 오오??!! 하면서 집중하게끔 잘 썼다고 생각함
잘되서 시즌2도 나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