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네이버 시리즈 완전판 앱 따로 받아서 나이 인증하고 봐야 됨
성인 인증 안되는 친구들은 뒤로뒤로뒤로뒤로 호롤롤롤로
[남편을 죽여줘요/ 연재중]
-여주 존예고 일단 씬도 씬인데 남캐들하고 얽힌 스토리가 존잼
고향 풍경을 그리던 공작부인은 외간 남자에 의해, 새로운 욕망의 눈을 뜬다.
'시대가 금지한, 남자의 나체를 그리고 싶다!'
그런 공작부인을 독점하고 싶은 남자들.
그리고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의 이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친구실격/ 연재중]
-연재 막 시작했는데 둘이 귀여워서 지금까지는 쭉 볼 예정 ㅋㅋ
“정 그렇게 네 키스에 평가가 필요하면, 내가 13년의 우정으로 입술 한 번쯤 대줄게.”
술기운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오기였을까.
말도 안 되는 도발에 넘어가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그날 이후.
13년간 ‘친구’로만 여겼던 진헌이
남자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가짜 아내 / 연재중]
-걍 남주가 여주에 미친놈임.. 사랑꾼 웃겨 진짜.
정략결혼을 앞두고 쌍둥이 언니가 사라졌다.
언니를 대신해 ‘가짜 아내’가 된 유연우.
언니의 남편, 차기태는 모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 혹시, 네가 정지우가 아니라 유연우라서 우는 거야?”
그가 진짜 이름인 연우를 불러 준 순간, 두 사람의 관계가 변하기 시작했다.
[하지점/55회(완결)]
-이거 유명함. 꾸금답지 않게 나른한 분위기가 묘하게 빠져듬
“제가 키스를 안 해봐서.. 도와주세요.. 네?”
카페를 운영하는 이혼녀 서하는,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알바생 지후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불행했던 결혼 생활이 문득 떠오를 때마다 지후를 원하는 서하.
서하는 지후와의 관계에 속절없이 빠져든다.
마치 전 남편인 연우와 연애할 때처럼.
“숨 쉬어요. 한 번 더 할 거니까.”
[호랑이새끼/ 연재중]
-야구선수로 대단히 성공한 덩치 큰 남주가 여주 앞에서'만' 엉엉 울고 약해지는 거 좋아하면 추천 (그게 나임)
“누나, 나예요.”
“예?”
“나라고.”
뜬금없이 아는 척을 해 오는 남자!
그는 자신을 옆집 살던 ‘태호’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깨~끗하게 지워져 버린 듯 기억은 떠오르지 않는다.
“누나, 나한테 왜 연락 안 해요?”
며칠 후, 다시 닥쳐 온 곤란함. 다예는 미안해하며 태호와 저녁을 함께하기로 한다.
그리고 술에 취해 떠벌리듯 소소한 성공을 자랑하다 그만 태호를 집 안으로 들이고 마는데…?
‘미쳤다. 치라고 주는 공인데 이걸 안 치면 타자 아니다.’
[음란한 바게트 빵/32회(완결)]
-제목부터 느껴지는 범상치 않은 향기… 일단 순정남주가 맛있고 작가가 개웃겨요…
내 나이 스물일곱.
한창 달달한 연애를 하고도 남을 나이임에도 스무살 첫 남자친구와의 충격적 첫 경험으로 그 후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
오로지 중요한 것은 남자의 크기!
그 때문에 번번히 대놓고 호감을 보여주는 입사 동기에게도 냉정하게 굴었는데…….
넘어져 실수로 손이 닿은 그 남자의 허벅지에 무언가가 있었다!!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 연재중]
-고정 파트너 네명인가 되는데 골고루(...) 볼 수 있어서 좋음.
한때는 추앙받았지만 지금은 비참하게 버림받은 왕녀 르웰린.
아무도 보호해 주지 않는 그녀에게 추악한 저주가 내려진다.
그것은 바로 남자를 욕망하게 되는 저주.
르웰린은 저주의 폭주를 막기 위해 결국 자신의 침실을 열게 되는데...
[서리 내리는/ 연재중]
-그림체 고퀄에 서사도 좋음! 냉온남주 다 나오는데 난 못 골라 그냥 셋이 살아…
“꿈 속의 그 사람… 운명일까?!”
불운한 기운을 가진 운하와 수영선수였던 해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5년 만에 동창회에서 만난다.
마땅히 지낼 곳이 없던 해수에게 운하는 동거를 제안하고 함께 지내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파트너가 된다.
운하는 최근 자주 꾸는 꿈속의 남자, 주언을 회사에서 마주치게 되고 낯설지 않은 그의 등장으로
운하는 물론 해수도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전생부터 이어져 온 인연과 악연 속에 과연 세 사람은 서로의 운명을 찾을 수 있을까.
[음란한 소꿉장난/23회(완결)]
-귀여운 그림체인데 겁나 야하고 특히 여자 심리 위주로 잘 표현한 듯. 자아없는 남주 굿.
26살이 될 때까지 남자친구 한 번 사귀어본 적 없는 모태솔로 모연.
하지만 아주 어린 나이부터 자위를 시작해 어느 의미로는 방탕한 그녀.
19세 미만 관람불가의 콘텐츠들을 즐겨왔지만 슬슬 모든 것이 시시해지는 참이다.
그런데 소꿉친구 '도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몸 좋고, 순수하고 그녀가 제일 믿을 수 있는 남자이자 늘 모연에게 충성스러운 '도하.'
모연은 그런 도하에게 소꿉놀이를 하자 제안하는데….
[나쁜X / 연재중]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정신나간 스토리 같은데 진심 궁금증 작렬+마라맛 중독 상태라 끊질 못하는 중... 임성한 작가님이 울고 갈 개막장.
엘리베이터 안의 쓰레기봉투를 든 유부녀와 전공 책을 든 대학생.
정말이지 로맨틱이라곤 눈 씻고 찾아볼 수도 없는 순간이지만,
태주는 그 순간이 제법 에로틱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옆집 사는 그 대학생 시완의 집 문을 두드렸다.
“좋아해요.”
“뭐라고요?”
“그쪽 그런 표정 같은 거, 꽤 내 취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