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danzi.com/free/772092894
Q. 소아 응급체계 모순 바로잡을 대책은?
[조동찬/의학전문기자 (전문의) : 비극의 원인과 책임 따져야겠죠. 그리고 소아응급체계도 튼튼하게 해야 되는데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망한 5세 어린이를 마지막에 진료했던 당직 소아과 교수 어제(16일) 사망 소식 접하고 충격에 빠졌고, 오늘 오전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병원이 설득하고 있는데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소아 병상이 따로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이 서울에 현재 4개 있는데 이게 3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어린이 중증 환자가 응급실 뺑뺑이를 당하는 현실은 시급하게 교정해야겠지만 그게 소아과 의료진을 위축하는 것도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58673
마지막에 유일하게 진료를 봐준 소아과 의사가 퇴원조치를 한 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