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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독] 美 텍사스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한인 가족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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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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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TXXYGz

텍사스주 복수의 한인회를 포함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앨런시의 한 아웃렛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한인 조모(38), 강모(36)씨 부부가 숨지고, 이들의 아들 조모(3)군이 사망했다.

첫째인 조모(5)군 역시 총격을 당해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 가족을 아는 한인 관계자 등에 따르면 조씨 가족은 전날 오후 생일파티를 위해 아웃렛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댈러스 지역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이며, 아내 강씨는 댈러스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과의사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이 이번 사건이 백인 우월주의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인 가족이 피해자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외신은 총격범의 신원을 38세 남성 마우리시오 가르시아라고 밝혔다. CNN은 총격범이 검은색 방탄복을 입었고, 가슴에 둘러맨 장비에 여분의 탄창을 여러 개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쯤 댈러스 외곽 소도시 앨런의 아웃렛 매장에서 가르시아가 저지른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서 6명이 숨졌다.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9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수술 등 치료를 받고 있다.

https://naver.me/GVWpsHR9

(이 기사는 범인 38세라고 하는데
33세로 나온 기사들도 있음)

가르시아의 범행 동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가 백인 우월주의 또는 네오나치 사상에 심취해 증오범죄를 저지른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망한 총격범의 SNS에는 백인 우월주의를 지지하는 네오나치의 자료 및 인종적 또는 민족적 동기가 부여된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표현이 포함된 게시물과 이미지 수백 개가 게재돼 있었다.

그는 범행 당시 폭력적인 극우주의를 상징하는 패치가 달린 조끼를 입고 있었다.

해당 문구는 ‘Right Wing Death Squad’(우익 암살단)의 약자인 RWDS로, 백인 우월주의자와 네오나치 등에게서 매우 인기있는 문구로 알려져 있다.



3살 5살 생일파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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