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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안상태가 엄청 안좋아 엄마도 맨날 우시고 아빠는 일하시느라 새벽2시쯤들어오고 아침 8시쯤나가 얼굴도 못본지 꽤됬어 빚도 몇억돼 모르는 사람들이 돈갚으라고 찾아오고 무서워 힘들어 만나기만하면 돈 나가니까 같이 놀때도 엄청 걱정되고 눈치보여... |
- 2016.07.0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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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으로 친한 척해도 속으로는 아 존1나 피곤하다 스밠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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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7.0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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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시험 못 쳤으면 좋겠어 솔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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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7.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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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너네 다 싫어해 좋아하는 애 믿는 애 한명도 없어 믿을만하지도 않고 믿고싶지도않아 나 너네 편 아니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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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7.0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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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애들이랑 놀러다니는거 싫 싫어 나랑만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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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7.02 00:19
- 그래 __ 나 아빠돌아가셨다 패드립 장난식으로 받아들이는것도 한두번이지 니네한테 패드립들을때마다 진짜 마음찢어지는거같으니까 제발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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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7.02 00:13
- 엄마한테 맞고 살아 그것도 맨날 사소 한걸로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그랬는데 제일 처음 그랬던건 동네 이모들이 과자 사준다는거 안따라가서 길에서 뺨 맞고 엄마가 아빠한테 말 하지 말라고 해서 울음 꾹 참고 집에 들어갔던 날 부터 불행했어 자살 생각도 많이 했고 내가 자살 생각 했다는걸 엄마는 알면서 거짓말이라고 현실을 부정했어 애정결핍으로 손톱을 물어뜯었는데 한번만 더 물어뜯으면 벤찌로 이를 뽑아 버린다고 했어 더구나 요즘 엄마가 갱년기라 더 예민해 .. 난 중3이라서 내 감정도 못 제어 하겠는데 엄마 감정까지 맞춰주기 너무 힘들어 누구 한테 위로 받고 싶어도 진짜 친구가 없어서 못 말하겠어 새벽만 되면 무섭고 잘려고 눈을 감으면 누가 날 보는거 같아서 잠도 못자겠는데 말 할데가 없어서 익명으로나마 하소연 해버렸네 여기 힘든 애들 모두다 잘 됬으면 좋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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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2016.07.02 01:13
- 친구야 우리 고등학교가서 학원옮기기로했잖아.. 나 그 약속 못지킬것같아. 우리집 한부모가정이야. 우리엄마는 암이고 우리가족명의로 돈 들어오면 기초생활수급자금 끊겨서 먹고살길이없으니까 엄마언ㅇ니 다 힘들게일해.. 지금학원원장님 나 형편 어려운거아시고 십만원만받으셔.. 너랑같은학교 같은학원가서 평생 우정 지키고싶은데 못할까 두렵기도하다. 맨날이도저도아닌 핑계대면서 계속 다니고싶다고하는데 여기아니면 다닐 수가없어.. 엄마 요즘많이 아파서 일을 못나가 . 친구야 우리가 조금더 서로를 아끼고 이해할 수 있을때츰 다 털어놓을게.. 고마워 나랑 친구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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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7.01 20:04
- 너네 우리집 되게 잘사는줄 아는데 그거 아니야 몇년전까지는 꽤 여유로웠는데 아빠가 도박해서 7억빚진거 있고 그거때문에 땅팔고 집팔아서 지금은 원룸에서 나 혼자살고 엄마 아빠는 이혼했어 그러니까 제발 너네집 잘살잖아ㆍ쓰니엄마 요리맛있는데 쓰니네 집 놀러가자 이런말좀 하지마 엄마 얼굴 못본지 2년넘었고 엄마얘기할때마다 눈물나올것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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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7.02 01:31
- 니들 진짜 싫어 제발 단톡방에 나모르는 이야기 하지말고 내 전남친 이야기 꺼내지도 마 시1발년들이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보자기로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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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2016.07.02 03:12
- 다들 욕만쓰는데 나는 너한테 꼭 하고싶어도 부끄러워서 정말 못하겟다 내친구라서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정말 너가 내친구여서 다행이고 좋다 아줌마 할머니가 되서도 우리관계 쭉 영원히 우정햇으면 좋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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