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자기 친구들한테 죽어도 못하겠는 말 쓰고 가.txt
73,913 1032
2023.04.11 16:33
73,913 1032

http://pann.nate.com/talk/332185337#replyArea





나는 집안상태가 엄청 안좋아 엄마도 맨날 우시고 

아빠는 일하시느라 새벽2시쯤들어오고 아침 8시쯤나가 

얼굴도 못본지 꽤됬어 빚도 몇억돼 모르는 사람들이 돈갚으라고 

찾아오고 무서워 힘들어 만나기만하면 돈 나가니까 같이 놀때도 엄청 걱정되고 눈치보여...

자 이제 너희 차례 속 시원히 털어놓자!

+헐 이게 뭐라고 톡선 1위! 나보다 안좋은 상황인 애들도 있고 같은 상황인 애들도 많구나 다들 힘내자


oPsuhM.png





 2016.07.02 00:06
추천
356
반대
16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겉으로 친한 척해도 속으로는 아 존1나 피곤하다 스밠ㄲ..
답글 29 답글쓰기
ㅇㅇ 2016.07.02 00:36
추천
305
반대
6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시험 못 쳤으면 좋겠어 솔직히 ..
답글 57 답글쓰기
ㅇㅇ 2016.07.02 00:17
추천
300
반대
3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 너네 다 싫어해 좋아하는 애 믿는 애 한명도 없어 믿을만하지도 않고 믿고싶지도않아 나 너네 편 아니야 ㅋㅋㅋ
답글 36 답글쓰기
ㅇㅇ 2016.07.02 00:26
추천
122
반대
16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애들이랑 놀러다니는거 싫 싫어 나랑만 놀아
답글 4 답글쓰기
ㅇㅇ 2016.07.02 01:45
추천
9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같이 다니는 애들 솔직히 맘에 안듦..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6.07.02 00:19
추천
96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 __ 나 아빠돌아가셨다 패드립 장난식으로 받아들이는것도 한두번이지 니네한테 패드립들을때마다 진짜 마음찢어지는거같으니까 제발그만해
답글 10 답글쓰기
ㅇㅇ 2016.07.02 00:13
추천
79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한테 맞고 살아 그것도 맨날 사소 한걸로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그랬는데 제일 처음 그랬던건 동네 이모들이 과자 사준다는거 안따라가서 길에서 뺨 맞고 엄마가 아빠한테 말 하지 말라고 해서 울음 꾹 참고 집에 들어갔던 날 부터 불행했어 자살 생각도 많이 했고 내가 자살 생각 했다는걸 엄마는 알면서 거짓말이라고 현실을 부정했어 애정결핍으로 손톱을 물어뜯었는데 한번만 더 물어뜯으면 벤찌로 이를 뽑아 버린다고 했어 더구나 요즘 엄마가 갱년기라 더 예민해 .. 난 중3이라서 내 감정도 못 제어 하겠는데 엄마 감정까지 맞춰주기 너무 힘들어 누구 한테 위로 받고 싶어도 진짜 친구가 없어서 못 말하겠어 새벽만 되면 무섭고 잘려고 눈을 감으면 누가 날 보는거 같아서 잠도 못자겠는데 말 할데가 없어서 익명으로나마 하소연 해버렸네 여기 힘든 애들 모두다 잘 됬으면 좋겠다 ! .. ☺
답글 16 답글쓰기
 2016.07.02 01:35
추천
7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랑 댓쓰니들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답글 3 답글쓰기
 2016.07.02 01:06
추천
6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만좀삐지고 오지랖넓은것고쳐 그리고 애들대하는거차별하지마
답글 1 답글쓰기
 2016.07.02 01:13
추천
5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야 우리 고등학교가서 학원옮기기로했잖아.. 나 그 약속 못지킬것같아. 우리집 한부모가정이야. 우리엄마는 암이고 우리가족명의로 돈 들어오면 기초생활수급자금 끊겨서 먹고살길이없으니까 엄마언ㅇ니 다 힘들게일해.. 지금학원원장님 나 형편 어려운거아시고 십만원만받으셔.. 너랑같은학교 같은학원가서 평생 우정 지키고싶은데 못할까 두렵기도하다. 맨날이도저도아닌 핑계대면서 계속 다니고싶다고하는데 여기아니면 다닐 수가없어.. 엄마 요즘많이 아파서 일을 못나가 . 친구야 우리가 조금더 서로를 아끼고 이해할 수 있을때츰 다 털어놓을게.. 고마워 나랑 친구해줘서~^^♥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16.07.01 20:04
추천
54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네 우리집 되게 잘사는줄 아는데 그거 아니야 몇년전까지는 꽤 여유로웠는데 아빠가 도박해서 7억빚진거 있고 그거때문에 땅팔고 집팔아서 지금은 원룸에서 나 혼자살고 엄마 아빠는 이혼했어 그러니까 제발 너네집 잘살잖아ㆍ쓰니엄마 요리맛있는데 쓰니네 집 놀러가자 이런말좀 하지마 엄마 얼굴 못본지 2년넘었고 엄마얘기할때마다 눈물나올것같으니까
답글 4 답글쓰기
ㅇㅇ 2016.07.02 01:31
추천
46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들 진짜 싫어 제발 단톡방에 나모르는 이야기 하지말고 내 전남친 이야기 꺼내지도 마 시1발년들이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보자기로 보이나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6.07.02 02:07
추천
37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네 어차피 안볼애들임..
답글 0 답글쓰기
 2016.07.02 03:12
추천
35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욕만쓰는데 나는 너한테 꼭 하고싶어도 부끄러워서 정말 못하겟다 내친구라서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정말 너가 내친구여서 다행이고 좋다 아줌마 할머니가 되서도 우리관계 쭉 영원히 우정햇으면 좋겟어
답글 2 답글쓰기
 2016.07.02 09:42
추천
2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이 있어도 편하지가 않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6.07.02 00:41
추천
27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정너하는거 친구라서 참는 거지 그만하자 진짜 ㅜㅜ 그리고 내 성적이 왜 그렇게 궁금하냐 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6.07.01 16:29
추천
27
반대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BL좋아해ㅠㅠㅠㅠㅠ
답글 11 답글쓰기
ㅋㅋ 2016.07.02 01:48
추천
2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야 졸업만 하면 우리 만나지 말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6.07.02 01:46
추천
2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가 나보다 잘되는 꼴보기 싫어
답글 0 답글쓰기


목록 스크랩 (11)
댓글 10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이거 완전 멀티비키 잖아?! ‘플레이 멀티 아이즈’ 체험 이벤트 648 09.27 24,9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01,3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67,4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86,78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28,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7,6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81,1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1,4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5,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9,4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1753 기사/뉴스 경찰관 꿈꾸던 외동딸 숨져 "엄벌해 달라"…가해자에는 분노 [MBN 뉴스센터] 21:19 42
2511752 이슈 다이제에 투게더를 넣으면.jpg 3 21:18 293
2511751 이슈 [흑백요리사] 요리 애니 보는 느낌 난다는 일본어 더빙판ㅋㅋ 4 21:17 434
2511750 이슈 바다에 적응하고 있는 뉴비.gif 7 21:16 402
2511749 이슈 T가 답변 못하는 문자 내용이래.jpg 69 21:15 1,725
2511748 이슈 생전 드라마 더 크라운을 극혐했던 필립 공 1 21:15 403
2511747 이슈 오늘 발매된 Numéro TOKYO 11월호 커버 모델 1 21:15 218
2511746 유머 베드로야 너는 세 번 변할 것이다 8 21:14 518
2511745 이슈 술 취한 여자 6명한테 테이블에 둘러앉아 욕을 먹기 전까지는 내가 페미니스트란걸 몰랐어 2 21:14 857
2511744 이슈 고현정 최근 사진... 9 21:14 1,320
2511743 이슈 도둑잡는 채소가게 강아지 12 21:12 824
2511742 유머 남동생은 역시 이렇게 키우는게 맞는듯 5 21:12 1,075
2511741 유머 이과공부량 늘리게 한 사람들의 모임. 5 21:11 784
2511740 이슈 흑백요리사 명장분들의 제자 팔불출 모먼트 팬아트 26 21:08 2,622
2511739 이슈 무보정이라는 세븐틴 에스쿱스 패션위크(로에베) 사진 8 21:08 579
2511738 이슈 아이들 우기 젝시믹스 화보 비주얼.jpg 21:08 400
2511737 이슈 팬 : 오빠 그거 엠지 아니예요 ㅡㅡ 1 21:07 1,170
2511736 이슈 딥푸룬워터 마신 날.jpgif 14 21:07 1,733
2511735 이슈 짱구가 다니는 떡잎유치원 선생님들 중에서 무묭이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은? 7 21:05 262
2511734 기사/뉴스 '해리 포터' 맥고나걸 교수, 영면 들다...英 배우 매기 스미스 별세 6 21:03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