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물어보살에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고통받는 여자가 나옴
무려 10년이나 앓았다는데
최근에는 과민성 방광염까지....
주변에 과민성대장증후군만 앓고 있는 사람도
엄청 힘들어하던데 방광염까지 있으면ㅠㅠ
이제는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출연함
주변 상황으로 인해 병이 생겼다는 고민녀
25살이면 한창 놀러 다니고 싶을 텐데
이 몹쓸 장 때문에ㅠㅠ
고민녀도 따로 이유를 몰라서 답답할 듯
나라도 고민녀 상황이면 이렇게 생각했을 거 같은데;;;
시험 날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없는 사람들도 힘들어하는데
고민녀는 더욱 무서웠을 듯;;;
진짜 선녀들 말처럼 미리 겁먹지 말고 뭐든 도전해서
그런 스트레스라도 줄이면 약간은 좋아지시지 않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