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제부터 지하철역에 사람 많으면 무정차 운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667 1115
2023.03.29 04:15
235,667 11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29097?sid=103


앞으로 철도 운영기관은 지하철 밀집도가 심각할 경우 무정차 통과할지 여부를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밀집도가 심각할 때 각 지방자치단체는 소관 역사의 혼잡 상황을 안내하고,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권고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인파 집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수도권 지하철 혼잡 관리에 착수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중략)


정부는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을 개정해 역사·열차 혼잡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열차 혼잡도는 열차 탑승 기준인원 대비 실제 탑승 인원 비율로 정의합니다. 


역사 혼잡도는 승강장·통로·계단에서 수용할 수 있는 적정 인원 대비 이용객 수로 정의했습니다. 


이 비율이 130% 이하이면 '보통', 130∼150%면 '주의', 150∼170%면 '혼잡', 170% 이상이면 '심각' 단계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혼잡도는 CCTV와 통신사·교통카드 데이터 등으로 수집합니다. 


정부는 '심각' 단계 때 철도 비상사태에 준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철도 운영기관이 무정차 통과 여부를 필수적으로 검토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는 '도시철도 대형사고 위기 대응 표준·실무 매뉴얼'을 고쳐 상반기 중 시행합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는 운행 구간, 역사 등 혼잡 상황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안내해야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96920


정부가 수도권 전철의 혼잡도를 실시간 관리하고,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기로 했다. 


혼잡도가 심각한 상황일 때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권고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수도 있게 된다.







역대급 병신같은 정책 On


이제 사당이나 신도림같은 혼잡도 높은 역에서 내려야 하는 사람은 사람 없는 역까지 강제로 가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호선이나 김포골드라인 타는 사람들은 잘못하면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게생김 ㅋㅋㅋㅋㅋㅋㅋ


타는 사람 생각만 하고 내리는 사람들 못내리는거랑 타는 사람들이 역사로 계속 몰려들어서 혼잡도 늘어나는건 생각도 안하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11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161 00:08 7,5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65,0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45,5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95,05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51,1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7,7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71,8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40,9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04,3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67,5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6889 유머 어제자 귀엽게 누워있는 사랑이랑 후이❤️🩷 13:31 25
2446888 이슈 KT 강백호 무릎쏴 홈런.gif 1 13:31 69
2446887 이슈 레드벨벳 웬디의 미친 코어.jpg 1 13:30 307
2446886 기사/뉴스 '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운명적 만남 13:29 57
2446885 유머 아이들, 운전 중에 멀티가 안 되는 슈화한테 말거는 미연 (feat. 언니 ㄴㅈㅆㅂ).shorts 13:29 121
2446884 이슈 에나스쿨이 밀리는거 처음보는... 마라탕후루 챌린지 3 13:29 209
2446883 이슈 엔플라잉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멜론 일간 54위 피크 5 13:27 149
2446882 기사/뉴스 '전원일기' 가족들, 故 박윤배 가족 만났다…일기장 공개 13:27 284
2446881 기사/뉴스 나영석, 김태호에 첫 승…‘서진이네2’ 6.9% vs ‘가브리엘’ 1.1% 10 13:27 357
2446880 기사/뉴스 경찰, 고려제약 리베이트 관련 의사 100여명 추가 입건… “입건 의사 더 늘 수도” 3 13:27 126
2446879 기사/뉴스 중국 스파이 의심받던 필리핀 시장, 진짜 중국인이었다 4 13:26 543
2446878 이슈 [단독]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 날…'의찬이' 김성민 감동 축사 '눈물' 1 13:26 260
2446877 기사/뉴스 비, 일본 팬미팅 성황리 종료..열일 행보 13:26 80
2446876 기사/뉴스 엄정화 “기사에 내가 한 일보다 나이 먼저 나오는 거 말도 안 돼” 비판 12 13:25 751
2446875 이슈 "잘못 왔네" 고속도로 후진?..."잡혀갈 일 아니잖나" 발칵 5 13:24 631
2446874 팁/유용/추천 본인 피셜 이상형이 엄청 까다롭다는 신예은.jpg 16 13:24 1,259
2446873 이슈 오늘 쉘터에서 뒤로 떨어진 푸바오 4 13:23 475
2446872 기사/뉴스 동생 신발 주우려다 그만···바다 떠내려간 11살 여아, 어선에 극적 구조 6 13:23 605
2446871 이슈 정려원 인스타그램 업뎃.jpg 13:23 426
2446870 유머 도슨님은 탕후루를 그냥 skrr쯤의 단어로 사용하시는듯.twt 6 13:22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