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다녔어요 거진 3년 단골이고 오픈때부터 다녔어요
제가 중간에 김밥이나 음료도 자주 사다 드리고 하고
저도 편해서 자주 가는 네일샵인데
네일 받고 종종 주변 상권에서 쇼핑하고 밥먹고 하는데
차로 움직이기 좀 번거로워서 잠깐 놔두고 다녀올께요~
했어요 종종 그랬었고
지난달에도 제가 네일 끝나고 주변에서 은행 업무 보려고
놔두고 다녀올께요~ 했더니
"요즘 시간당 주차료 얼마인거 아시죠?' 하는거예요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웃으면서 다녀왔는데
지난 주에 또 네일 받고 잠시 주차 해놓고 다녀오려는데
다녀 오시면 주차비 내셔야 해요~~~~ 하는거에요
제가 맛있는거 시장에서 도넛 좀 사올께요~~ ㅎㅎ 했더니
도넛 안먹어요~~~ 하는겁니다
갑자기 기분이 팍 상했어요
제가 오래 있어도 한시간? 밥먹고 근처 돌면 한시간 반이면 정말 넉넉한데
주차비 그거 얼마나 한다고 도넛이 더 비쌀겁니다
제가 도넛 딱 한개만 사오는것도 아니고
3년 단골 오픈멤버고
제가 여지껏 고맙다고 밥 못먹고 일한다고 간식도 사다 주고 했는데
갑자기 저러니까 괘씸한 생각이 들어서 이제 안가고 싶네요
여지껏 내가 자기 가게에 돈벌어다 준게 얼만데 저러나요
주말 내내 기분이 상해서 진짜 장사 하시는 분들 저렇게 장사하지 마세요
큰걸 봐야죠 고객을 봐야죠 그깟 주차비가 얼마나 한다고 저런식인지
차라리 첨부터 말했으면 기분이 나쁘진 않았을꺼에요
==========================
1.주차비보다 내 도넛이 더 비쌈
2.3년 단골 오픈멤버....???
3.내가 자기 가게에 돈벌어다 준게 얼만데 <--누가 보면 꽁짜로 돈 벌게 해주는 줄...
https://pann.nate.com/talk/36956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