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JMS 2세였던 사람 썰(feat. dkz 경윤)
123,576 831
2023.03.10 10:22
123,576 831
음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까..
반응좋으면 푼다고 했는데 이렇게 많이 기다릴줄은 몰랐움ㅋㅋㅋㅋ
할 말은 많지만 간단하게 풀어보자면
일단 나는 jms 내부에서 만나 결혼을 하고
창조목적을 이룬 가정국에서 태어난 2세 출신임

당연히 지금은 나왔고 난 어렸을 때 부터 교회를 별로 안좋아해서 믿지 않았기도 했고
가스라이팅이 위주지만 폭력적인 강제성은 없기때문에 의외로 나같은 케이스가 대부분임
최근 화제가 된 아이돌 dkz 경윤도 그런 2세출신이고
우리 2세들은 비슷한 지역들끼리 모여서 모임을 가져서 난 경윤을 실제로 보고 교루한적도 많음
어렸을 때 부터 참 잘생겼고 재능과 끼가 많은 친구였음
하지만 jms인지 몰랐다는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왜냐면 단체 내에선 절대 스스로들을 jms라고 부르지 않고 " 섭리 " 라고 지칭함
그래서 나도 jms가 아닌 jms의 외부에서 그 단어를 처음 들었었음
그래서 jms가 섭리라는것을 모를 수는 있지만
섭리가 정명석의 재단이라는 것은 절대 모를 수가 없음 감옥에 있을 땐 옛날에 찍은 설교 영상을 재탕재탕했고 출소 후엔 직접 단상에서 노래쳐부르고 설교짓을 했으니까

정명석의 교단인것은 어렸을 때 부터 알았지만
우리는 어렸을때 부터 다녔다 보니 다른 교회와의 차이점 또한 몰랐음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경윤 또한 마찬가지일것이고 나도 그 친구도 피해자라고 생각됨
걍 태어나보니까 부모님들이 변태교주에 빠져있었는데 뭘 어쩔도리가 있었겠어 ㅋ

놀랍게도 jms내부에선 성에 대한 교육을
남녀가 서로 생길정도로 정말 철저하게 가르치고 철저히 분리시킴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는 말이 우스울정도지
그 중 2세는 더욱 철저히 교육시켜서 아마 정신적으로 거세당한 애들이 많을거임
어떻게 정신적으로 거세를 시키는지에 대한 썰은 다음에 풀도록 하고..

무엇보다 슬픈건 내가 어렸을 때 사진의 배경이 문제의 월명동으로 찍힌 사진이 대부분인데 어렸을때의 친구들과 동생들과 함께 컸던 추억이 더렵혀진 기분이 든다는것 뿐임
하지만 어쩔수없고 대가라고 생각함
그래서 2세들이 받을 충격은 매우 클것으로 예상..ㅠ


반응 괜찮으면 야동본거 들켜서 강제 금식기도 당한썰이나
정명석이 감옥에 가 있는 동안 어떻게 jms가세력을 키웠는지
jms의 2인자인 정조은에 대해서라든지
jms의 문화 선교에 대해서라든지
2세들을 어떻게 세뇌시키는지에 대한 썰도 풀어보겠음

출처 :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pg=2&number=1219398
목록 스크랩 (0)
댓글 8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435 07.11 33,06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18,5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57,90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29,9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44,2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64,92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17,9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47,5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16,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27,3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90,0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76,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4445 이슈 필리핀 근황 3 03:13 1,465
2454444 이슈 초보운전이 부산까지 가는 이유.shorts 03:09 584
2454443 이슈 스압)쯔양에게 5년 동안 후원받은 보육원 원장님 인터뷰 22 03:06 1,011
2454442 정보 오타쿠들 주목!!! 현재 애니/만화방배 이 애니 엔딩이 대단하다! 패자부활전 4조 5위 결정전 진행되고 있음!!! 오늘 23시 59분까지임!!! 03:02 190
2454441 기사/뉴스 “파리 안 가고 일본 간다”…‘바가지 올림픽’에 프랑스 폭망? 15 03:02 853
2454440 정보 두리안 못 먹는다 vs 없어서 못 먹는다 11112222 7 02:54 351
2454439 이슈 36주 낙태 브이로그 주작의심 타래.twt 65 02:53 3,388
2454438 이슈 일본 언론에서 나왔던 2023 JPOP 세계 점유율 feat.4% 6 02:50 898
2454437 유머 두번째로 광고받은 트위터 네임드 진수 40 02:46 2,814
2454436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카토 미리야 × 시미즈 쇼타 'BELIEVE' 1 02:37 247
2454435 기사/뉴스 [단독] 33차례 ‘일등석’ 혜택만 누리고 취소…알고보니 공무원 24 02:36 2,871
2454434 이슈 난이도 개어려운 아델 영어 듣기 평가 12 02:33 1,162
2454433 정보 존나 남궁민이 드라마에서 연기하는거같음 ㅋㅋㅋㅋㅋ.x 30 02:23 3,643
2454432 이슈 NCT127 뮤비 티저에 깨알같이 참여한 태용(현,해군) 3 02:11 1,241
2454431 유머 댄서라고 춤 춰봐라 해도돼요??가수들은 갑자기 노래시켜도합니까? 31 02:10 4,128
2454430 기사/뉴스 트위터에서 알티타고 있는 어느 초등학교 여자 축구부 기사 30 02:03 3,934
2454429 정보 출신이 의심된다는 라이즈 쇼타로 15 01:59 3,209
2454428 유머 🐼 푸바오는 혼자였잖아요 29 01:59 3,682
2454427 이슈 너에게 닿기를 3기 PV 제2탄 공개 01:55 1,112
2454426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이타노 토모미 'ふいに' 01:53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