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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약하자면 밖에서 손톱깎기 눈썹다듬기 풀메하기등과 같이 헤어롤 마는 것도 남한테 피해주는건 없지만 준비과정의 일환인만큼 굳이 밖에서까지 하고 다니면서 드러낼 필요 없다는 글(잠깐 볼륨 풀려서 하는게 아닌 계속 하고다니는거 ㅇㅇ)

손톱깎기 눈썹다듬기가 정확한 예시는 아닌거같지만 그외 글쓰니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긴함

가정교육 운운할 것도 이렇게 논란될 일도 아니지만 자연인마냥 혼자 강호에서 살아가는것도 아니고 서로 약속한 선과 예절 안에서 살아가는중에 당연히 안좋게 보는 시선도 있을 수 있다 생각

그리고 한국이 남 눈치보는 사회라 그렇다하는 의견도 있는데 헤어롤은 해외에서 더 이해 못받긴 함(틀린 행동이단 증거로 하는 말 아님.그냥 에티켓 부분에서 해외는 더 이해 못한다는 사실 말한거)

헤어롤 이슈가 핫해진 이유중 하나가 외국에서 한국사람들은 왜 헤어롤 밖에서 하고다니냐 신기?이상하게 봐서이기도 함
근데 또 이걸 근거로 하지마라기엔 논리가 빈약한게 해외도 이해 안되는 문화 많음...ex.비오는데 우산 안쓰기




굳이 헤어롤 왜 말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안하는게 에티켓 아닌가?> 그럴 수 있음

그냥 할 수도 있지 이렇게 왜 싸우는지 모르겠다 실용적으로 살자> 그럴 수 있음

가정교육 운운하면서 헤어롤 쌍욕 > ??

알빠임 시전하면서 꼰대 운운 > ??
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