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튜버 아옳이 “서주원 상간녀에 소송”…서씨측 “작년에 이혼했는데”
16,651 58
2023.01.11 15:18
16,651 58
11일 전자신문은 “아옳이는 최근 남편 서주원의 상간녀를 대상으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씨 측은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서씨와 김민영씨는 작년에 이혼했다. 당시 잘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보도된 소송에 대해선 “서씨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갑자기 이런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옳이와 서씨는 2018년 열애 사실을 밝히고 같은해 11월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서씨가 아옳이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리며 두 사람은 불화설에 휩싸였다.

당시 서씨는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적었다. 또 서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아옳이 사진을 모두 삭제해 저격 대상이 아옳이가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이혼했냐”, “별거하냐” 등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 질문이 이어지자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주원이가 올린 거 봤어요.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할게 아닌 거 같아서 직접 물어보시거나 DM(다이렉트 메시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애매한 답변을 내놨었다.

현재 아옳이는 진주종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소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옳이 소속사 샌드박스도 소송에 대해선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290 00:11 6,68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68,2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14,9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84,8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03,8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10,41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92,5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67,2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37,6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51,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206,3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0,1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6372 이슈 항공권 검사하고 화재 대피로도 폐쇄... ‘과잉경호’ 도 넘었다 37 11:36 1,453
2456371 유머 어느 식당 후추와 소금 구분하는 방법 3 11:35 1,396
2456370 이슈 꼭지에서 원빈이 쫓아다녔던 배우 박지영.jpg 4 11:33 1,698
2456369 기사/뉴스 경호 업체측에 과잉 경호를 해야 했던 이유에 대해 묻자 "(과잉 경호를 해야만 했던 상황은) 전혀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저희도 이런 시스템으로는 진행하진 않는다"고 해명 61 11:32 2,719
2456368 이슈 마법소녀의 변신능력이 갖고 싶다.twt 2 11:31 279
2456367 이슈 故이선균 비극 잊었나? 계속되는 ‘모범적인 연예인’ 잣대 [이슈와치] 129 11:30 3,582
2456366 이슈 법조계 한 관계자는 “인파가 갑자기 몰려 안전 사고가 날 것이 우려되는 경우 통제를 할 수는 있겠지만, 이 또한 권한 있는 경우에 가능하다”며 “임의로 여권과 항공권 검사를 하는 것은 경호업체에 권한 남용, 개인정보 침해 소지가 있다”고 했다. 5 11:29 757
2456365 정보 레이저 맞고 카메라가 죽는거 실시간으로 보여준 영상.mp4 15 11:29 1,869
2456364 이슈 [단독]인천공항 “변우석 과잉 경호 업체, 협의된 행동 아냐” 33 11:28 2,057
2456363 이슈 <쏘리사 시골요리 대작전> 이번주 게스트 5 11:27 1,001
2456362 정보 <속보> 성심당 망고시루 판매종료일 앞당겨짐 29 11:26 3,389
2456361 이슈 경호원들이 변우석부터 막아야할듯.gif 212 11:25 13,340
2456360 이슈 잉글랜드의 준우승때문에 소환된 역대 우승트로피를 들어본지 가장 오래된나라 5 11:24 622
2456359 이슈 [놀아주는 여자] 11화 미리보기 텍예 2 11:24 357
2456358 이슈 여러모로 커다란 일이 벌어질 것 같다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 시 공약 21 11:24 1,888
2456357 유머 충동구매의 흔한 결말 19 11:23 2,332
2456356 기사/뉴스 더 충격적인 것은 20대가 60대 만큼이나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지점이다. '지난 1년 간 성관계를 갖지 않았다'라는 응답에서 20대 남성이 58%로 연령층 통틀어 가장 낮았고, 20대 여성도 57%로 60대의 47%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여성의 절반 가까이, 남성의 3분의 1, 20대의 절반 이상이 섹스하지 않는 사회 147 11:22 5,857
2456355 이슈 과잉 경호를 해야만 했던 상황은)전혀 없었던 것이 사실” 19 11:22 1,812
2456354 기사/뉴스 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명품백 받고 바로 돌려주라 지시" 주장 20 11:21 726
2456353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서울 팬미팅 일반 예매 시작 “예쁜 추억 쌓자” 11:21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