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 시중에 파는 28개의 다크 초콜릿 바를 자체 조사한 결과
기준은 캘리포니아 최대 허용치(MADL)인 납 0.5 마이크로그램 / 카드뮴 4.1 마이크로그램
(Lead - 납 / Cadmium - 카드뮴)
안전
카드뮴 기준치 초과
납 기준치 초과
납, 카드뮴 기준치 초과
이렇게 기준치가 넘는 양이 검출된 원인은
카드뮴에 오염된 토양에서의 재배 + 카카오를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날아온 납이 묻어 그대로 공장으로 운송됨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결국 카카오 재배지역(아프리카)의 환경오염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음
이 정보에 우리나라 제품은 당연히 없는데다가 다크 초콜릿 바 종류만 조사했기 때문에 다른 초콜릿 제품에도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임
(다만 카카오 함량이 낮을수록+우유나 설탕을 더 넣을수록 원료를 적게 쓰기 때문에 중금속은 다크 초콜릿류보다 적게 검출될 수 있음)
https://www.consumerreports.org/health/food-safety/lead-and-cadmium-in-dark-chocolate-a8480295550/
+) 그래프가 둘다 회색으로 표시된 제품은 기준치 아래라 괜찮은 것들임! (기라델리, 발로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