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zfGYe
이렇게 누워서 서마터폰으로 글 작성하다가
두번날린거 안비밀
https://img.theqoo.net/aoXPz
1.쉰들러리스트 (1993, 러닝타임 195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짐
무묭이 어릴적에 무려 VHS비디오로 봤던 홀로코스트
영화 입문작임. 영화가 흑백이라서 충격적인 나치정권의
유대인학살이 더 확 와닿음. 아바타 물의길보다 3분이
더 긴 러닝타임 195분에 2차세계대전때 자행된
나치정권의 인종학살이라는 무거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거장이 선사하는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때문에 전혀 지루하지않고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생생함. 홀로코스트 영화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싶음.
https://img.theqoo.net/LEwiF
2.제이콥의 거짓말 (1999, 114분)
감독 피터 카소비츠
사실 이 영화는 잘모르는사람들이 많은데
숨겨진 명작이라고 감히 말하고싶음.
어린시절 비디오 대여점에서 아무생각없이
빌려온 영화였는데 보다가 무묭이 펑펑 울면서 봄.
아직도 세상을 떠난게 믿기지않는 무묭이의 영원한
키팅선생님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인데
참고로 74년에 동독에서 만들어진 영화의 리메이크작임.
이건 내가 몰랐는데 이글 쓰려고 찾아보다가 알게됨.
https://img.theqoo.net/ucgTR
3.인생은 아름다워 (1997, 러닝타임 116분)
감독 및 주연 : 로베르토 베니니
90년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영화로도 손꼽히는
명작이기도 하며 쉰들러리스트와 더불어
홀로코스트 영화하면 많은사람들이 떠올리는
영화중 하나.
블랙코미디로 표현되서 웃긴데 동시에
슬프고 뒷맛이 쓰린 영화.
주인공 귀도때문에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후반부의 여운이란 ㅠㅠㅠ
참고로 극중 귀도의 아내 도라역 배우는
로베르토 베니니의 실제 아내분이시기도 하며
감독님의 아버지께서 실제 수용소에서 3년간 계셨던
생존자셨음 그래서 감독님이 그때의 경험담을 듣고
마치 게임같다고 느껴서 영화로 만들게 되었다고함.
https://img.theqoo.net/uzwrQ
4.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2008, 러닝타임 94분)
감독 : 마크허먼
아일랜드의 작가 존 보인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러닝타임은 짧지만 충격적인 결말과 함께 여러커뮤에서
이 영화를 보고서 멘붕이 왔다ㅠㅠㅠ너무 슬프다는 평이
주를 이루며 종종 회자되는 영화..
하필 아이들이 주인공이라서 마음이 아픔ㅠㅠ
https://img.theqoo.net/gEpcU
5. 사울의 아들 (2015, 러닝타임 107분)
감독 라즐로 네메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 존더코만도’가 있었는데 주인공이
그 존더코만도임. 비록 나치에게 부역하지만 그들도
쓰임새가 다하면 죽임당하고 새로운 존더코만도들로
대체되는게 반복됨.
참고로 이영화는 핸드헬드 기법으로 찍은영화라서
화면이 다소 흔들거림. 이거때문에 무묭이 안그래도
영화자체가 무겁고 힘든데 더 기빨리고 슬펐음..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되었던 영화였음.
https://img.theqoo.net/QgTJU
6. 페르시아어 수업 (2020, 러닝타임 128분)
감독 : 바딜 피얼먼
실화바탕 영화
내가 이 글을 쓰게만든 영화임.
본문의 홀로코스트 영화 중 최근작인데
나치장교에게 살아남기위해 본인이
페르시아인이라고 뻥을 쳐서 거짓말로 지어낸
페르시아어로 수업을 하게되는 주인공의 이야기임.
보면서 저기여!?!이게 실화라고여??하고 놀라게됨과
동시에 후반부에서 주는 여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영화관에서 상영중인데 관이 적고 상영시간대에
나를 맞춰야한다는게 단점이나 보고나면 진짜
후회없으니까 꼭 봐줬으면 좋겠음.
https://img.theqoo.net/KJPes
피아니스트 (2002,러닝타임 148분)
감독: 로만 폴란스키
실화바탕 영화
사실 무묭이 ...이 영화를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너무 많이 했음. 왜냐면 감독인 로만 폴란스키가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피해자임과 동시에 너무도 추악한
가해자 그것도 아동성범죄자이기때문에 ㅂㄷㅂㄷ 그치만
영화자체로 놓고보면 훌륭한 작품은 맞기에 언급은
해야할거같아서 적기로 했음
폴란드 태생의 유대인 피아니스트였던 브와디스와프
슈필만의 동명 저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연출 음악 연기 3박자가 잘맞았다고 생각함.
당시에 보면서 진짜 감독 존경했는데 하아....
감독 병크때문에 복습 영원히 못할듯ㅠㅠ
문제시 무묭이들 말 다 맞음
이렇게 누워서 서마터폰으로 글 작성하다가
두번날린거 안비밀
https://img.theqoo.net/aoXPz
1.쉰들러리스트 (1993, 러닝타임 195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짐
무묭이 어릴적에 무려 VHS비디오로 봤던 홀로코스트
영화 입문작임. 영화가 흑백이라서 충격적인 나치정권의
유대인학살이 더 확 와닿음. 아바타 물의길보다 3분이
더 긴 러닝타임 195분에 2차세계대전때 자행된
나치정권의 인종학살이라는 무거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거장이 선사하는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때문에 전혀 지루하지않고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생생함. 홀로코스트 영화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싶음.
https://img.theqoo.net/LEwiF
2.제이콥의 거짓말 (1999, 114분)
감독 피터 카소비츠
사실 이 영화는 잘모르는사람들이 많은데
숨겨진 명작이라고 감히 말하고싶음.
어린시절 비디오 대여점에서 아무생각없이
빌려온 영화였는데 보다가 무묭이 펑펑 울면서 봄.
아직도 세상을 떠난게 믿기지않는 무묭이의 영원한
키팅선생님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인데
참고로 74년에 동독에서 만들어진 영화의 리메이크작임.
이건 내가 몰랐는데 이글 쓰려고 찾아보다가 알게됨.
https://img.theqoo.net/ucgTR
3.인생은 아름다워 (1997, 러닝타임 116분)
감독 및 주연 : 로베르토 베니니
90년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영화로도 손꼽히는
명작이기도 하며 쉰들러리스트와 더불어
홀로코스트 영화하면 많은사람들이 떠올리는
영화중 하나.
블랙코미디로 표현되서 웃긴데 동시에
슬프고 뒷맛이 쓰린 영화.
주인공 귀도때문에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후반부의 여운이란 ㅠㅠㅠ
참고로 극중 귀도의 아내 도라역 배우는
로베르토 베니니의 실제 아내분이시기도 하며
감독님의 아버지께서 실제 수용소에서 3년간 계셨던
생존자셨음 그래서 감독님이 그때의 경험담을 듣고
마치 게임같다고 느껴서 영화로 만들게 되었다고함.
https://img.theqoo.net/uzwrQ
4.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2008, 러닝타임 94분)
감독 : 마크허먼
아일랜드의 작가 존 보인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러닝타임은 짧지만 충격적인 결말과 함께 여러커뮤에서
이 영화를 보고서 멘붕이 왔다ㅠㅠㅠ너무 슬프다는 평이
주를 이루며 종종 회자되는 영화..
하필 아이들이 주인공이라서 마음이 아픔ㅠㅠ
https://img.theqoo.net/gEpcU
5. 사울의 아들 (2015, 러닝타임 107분)
감독 라즐로 네메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 존더코만도’가 있었는데 주인공이
그 존더코만도임. 비록 나치에게 부역하지만 그들도
쓰임새가 다하면 죽임당하고 새로운 존더코만도들로
대체되는게 반복됨.
참고로 이영화는 핸드헬드 기법으로 찍은영화라서
화면이 다소 흔들거림. 이거때문에 무묭이 안그래도
영화자체가 무겁고 힘든데 더 기빨리고 슬펐음..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되었던 영화였음.
https://img.theqoo.net/QgTJU
6. 페르시아어 수업 (2020, 러닝타임 128분)
감독 : 바딜 피얼먼
실화바탕 영화
내가 이 글을 쓰게만든 영화임.
본문의 홀로코스트 영화 중 최근작인데
나치장교에게 살아남기위해 본인이
페르시아인이라고 뻥을 쳐서 거짓말로 지어낸
페르시아어로 수업을 하게되는 주인공의 이야기임.
보면서 저기여!?!이게 실화라고여??하고 놀라게됨과
동시에 후반부에서 주는 여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영화관에서 상영중인데 관이 적고 상영시간대에
나를 맞춰야한다는게 단점이나 보고나면 진짜
후회없으니까 꼭 봐줬으면 좋겠음.
https://img.theqoo.net/KJPes
피아니스트 (2002,러닝타임 148분)
감독: 로만 폴란스키
실화바탕 영화
사실 무묭이 ...이 영화를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너무 많이 했음. 왜냐면 감독인 로만 폴란스키가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피해자임과 동시에 너무도 추악한
가해자 그것도 아동성범죄자이기때문에 ㅂㄷㅂㄷ 그치만
영화자체로 놓고보면 훌륭한 작품은 맞기에 언급은
해야할거같아서 적기로 했음
폴란드 태생의 유대인 피아니스트였던 브와디스와프
슈필만의 동명 저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연출 음악 연기 3박자가 잘맞았다고 생각함.
당시에 보면서 진짜 감독 존경했는데 하아....
감독 병크때문에 복습 영원히 못할듯ㅠㅠ
문제시 무묭이들 말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