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후크, 권진영 대표 개인 지분 1% 이선희 딸에게 증여 "유산같이 증여한 것 뿐"
72,599 258
2022.12.26 16:41
72,599 258
[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소속가수 이승기와 음원 수익 정산금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후크 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2021년 초록뱀 미디어에 매각 뒤 당시 권진영 대표의 지분을 일부 임직원 및 연예인의 친인척들에게도 무상증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후크는 지난해 12월, 자사 주식 100%를 초록뱀 미디어에 440억원에 양도하면서 권진영 대표의 지분 38%인 167억원 상당의 주식을 소속 연예인 및 임직원 전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당시 후크 측은 가수 이선희에게 5.9%인 25억 9600만원을, 이서진과 이승기에게 3.4%에 달하는 14억 9600만원을 지급했다. 후크의 임직원인 A이사와 B이사는 7.5%인 32억원을 받았다.

소속 연예인과 임직원 외 친인척들로는 이선희의 딸 C와 A이사의 사촌동생 D, E, B이사의 친동생인 F가 각각 1%인 4억 4000만원을 받았다. 이중 D와 F는 후크 매니저로 일했고 E도 이승기의 앨범디자인에 참여했다. 이선희의 딸 C가 후크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외에도 권진영 대표의 오빠 G와 동생 H도 0.8%인 3억5200만원을 받았다.

후크 측은 “권진영 대표의 개인 재산을 증여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후크 측 관계자는 “회사 매각대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게 아니라 권 대표의 개인 지분 38%를 마치 유산분배하듯 임직원에게 무상증여했다. 때문에 권 대표의 형제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선희의 딸 C의 경우 권 대표가 어린 시절부터 조카처럼 지켜본 사이라 증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후크는 최근 소속가수였던 이승기로부터 횡령과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 이승기는 지난 22일, 음원료와 광고료 일부를 빼돌렸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사기) 혐의로 권 대표와 재무 담당 이사 A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에 후크 측은 “음원정산이 누락된 부분은 진심으로 사죄를 표하지만 광고 에이전시 비용 횡령은 일방적인 한쪽의 주장이며 2015년 이후 에이전시 수수료를 전혀 공제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

mulgae@sportsseoul.com

https://v.daum.net/v/20221226163007860
목록 스크랩 (0)
댓글 2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4 02.28 100,2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7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4,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9,9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182 유머 안성에 있다는 특이한 메가커피 13:55 275
3008181 기사/뉴스 차은우 ‘200억’·이하늬 ‘60억’ 탈세 논란에...‘차은우 방지법’ 발의 13:55 73
3008180 유머 단종 유배지의 신기한 소나무들 8 13:54 441
3008179 기사/뉴스 [속보] 법원, 홈플러스 회생안 가결기간 2개월 연장 3 13:52 317
3008178 유머 고양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3 13:50 356
3008177 정치 Ktv 정청래 악수 장면에 대한 김어준의 의혹제기, 최민희의 확인하겠다는 딴지 게시글 그리고 대통령팬카페 강퇴 까지 소상히 다룬 Jtbc 뉴스 8 13:49 344
3008176 이슈 환승연애하면 생각나는 밈은? 내봬누vs자미환.jpg 11 13:49 365
3008175 이슈 첫방 시청률 잘나온거 같은 tvn 드라마 <세이렌>..jpg 3 13:49 654
3008174 유머 사고 났는데 바로 인정받음 4 13:49 923
3008173 기사/뉴스 출산한 며느리에 "남편 밥도 안줘"…10시간 폭언한 시어머니 [어떻게 생각하세요] 7 13:49 606
3008172 기사/뉴스 울산시, 모든 초등학생에 문화예술 활동비 10만원씩 1 13:49 185
3008171 정치 "김부겸 출마 굳혔나"…대구 정가에 '說說 끓는 김부겸 등판설' 2 13:48 161
3008170 이슈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女, 유명 인플루언서였다 3 13:46 1,265
3008169 정보 도둑놈의 지팡이 뿌리라고 알아?.jpg 6 13:46 940
3008168 이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좋게 봤다는 천만 관객 한국 영화.jpg 5 13:44 1,654
3008167 기사/뉴스 AI ‘딸깍’ 하면 예술인 복지 대상자?… ‘N수의 늪’ 예술활동증명 빈틈 13:43 352
3008166 이슈 F1 샤를 르클레르 결혼식 6 13:42 854
3008165 이슈 [평가전] 좌측 담장을 빠르게 넘기는 위트컴의 솔로홈런 2 13:41 300
3008164 유머 @ : 주식은 잃어도 되는 돈으로 해라 13 13:40 2,059
3008163 정보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 (대통령 시행령) 37 13:36 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