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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버라이어티와 진행한 인터뷰 발언이 비난을 받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내가 '헝거게임'을 찍을 때 아무도 액션 영화 주인공으로 여성을 내세우지 않았다. 그게 흥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자신이 주연으로 나선 '헝거게임'이 영화에서 여성들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더 블랙리스트 설립자는 이 인터뷰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제니퍼 로렌스 이전에 누구도 액션 영화에 여성을 출연시킨 적 없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네티즌들 역시 '에일리언' 시고니 위버, '터미네이터' 린다 해밀턴, '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와 미셸 로드리게스, '킬빌' 우마서먼, '툼 레이더' 안젤리나 졸리 등 여성 액션 영웅들을 언급하며 제니퍼 로렌스의 발언을 비판했다.
그가 앞서 액션 영화에서 여성 히어로로 활약했던 배우들의 도전과 성과를 무시했다는 것.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663371
12월 7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버라이어티와 진행한 인터뷰 발언이 비난을 받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내가 '헝거게임'을 찍을 때 아무도 액션 영화 주인공으로 여성을 내세우지 않았다. 그게 흥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자신이 주연으로 나선 '헝거게임'이 영화에서 여성들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더 블랙리스트 설립자는 이 인터뷰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제니퍼 로렌스 이전에 누구도 액션 영화에 여성을 출연시킨 적 없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네티즌들 역시 '에일리언' 시고니 위버, '터미네이터' 린다 해밀턴, '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와 미셸 로드리게스, '킬빌' 우마서먼, '툼 레이더' 안젤리나 졸리 등 여성 액션 영웅들을 언급하며 제니퍼 로렌스의 발언을 비판했다.
그가 앞서 액션 영화에서 여성 히어로로 활약했던 배우들의 도전과 성과를 무시했다는 것.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663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