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상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특정 부문상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10개의 특별상 가운데 아이브·엔믹스·르세라핌·케플러가 수상한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FAVORITE NEW ARTIST) 부문의 심사 기준에 의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는 올해 새롭게 신설된 특별상으로 신인 가수들에게 주어진다. 앨범 판매량 등의 데이터와 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선정 기간 누적 앨범 판매 100만 장을 넘은 신인 중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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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2 마마 어워즈는 뉴진스에게 단 하나의 상도 안겨주지 않았다. 이들이 시상대에 오른 것도 브레이크아웃 프로듀서(Breakout producer) 수상자인 소속사 대표 민희진의 대리 수상을 위해서였다.
이와 관련 CJ ENM 관계자는 1일 JTBC엔터뉴스팀에 '특별상은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거나 독보적 업적을 이룬 경우 각종 데이터와 해당 성과의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누적 앨범 판매 100만 장' 조건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조차 없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323505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는 올해 새롭게 신설된 특별상으로 신인 가수들에게 주어진다. 앨범 판매량 등의 데이터와 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선정 기간 누적 앨범 판매 100만 장을 넘은 신인 중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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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2 마마 어워즈는 뉴진스에게 단 하나의 상도 안겨주지 않았다. 이들이 시상대에 오른 것도 브레이크아웃 프로듀서(Breakout producer) 수상자인 소속사 대표 민희진의 대리 수상을 위해서였다.
이와 관련 CJ ENM 관계자는 1일 JTBC엔터뉴스팀에 '특별상은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거나 독보적 업적을 이룬 경우 각종 데이터와 해당 성과의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누적 앨범 판매 100만 장' 조건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조차 없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32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