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풍미 + 촉촉한 육즙 = 스테이크
1.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를 표방하는, 청담동 ‘볼트스테이크하우스’
이미지 출처: 식신 컨텐츠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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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72길 22 2층
▲영업시간: 평일 12:00 – 22:00, 주말 11:00 – 22:00, B/T 15:00 – 17:00
▲가격: For Two 240,000원, 포터 하우스(100g) 26,000원
▲후기(식신 워너비하이디):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필요 없이 기본적인 사이드 메뉴가 3~4가지 되다 보니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ㅎ 무엇보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네요. 수분기 빠져 보였는데 육즙이 장난 아니에요!
2. 설로인 스테이크 하나로 승부하는, 해방촌 ‘올드나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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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서울 강남구 삼성로119길 49
▲영업시간: 매일 17:00 – 22:00, 월요일 휴무
▲가격: Sirloin Steak(200g) 32,000원, Bacon Cream Pasta 18,000원
▲후기(식신 hazak): 해방촌 맛집으로 유명한 올드나이브즈. 이름도 귀엽습니다 old knives. 요리, 주류 모두 메뉴판이 없어요. 스테이크와 고르곤졸라 파스타 딱 두 가지 메뉴로 승부합니다. 불 맛 살려 겉을 바삭하게 구워낸 두툼한 스테이크라 육식동물인 제겐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파스타 소스도 꽤나 꾸덕해 역시 만족했습니다.
3. 드라이에이징으로 살린 짙은 풍미, 신사동 ‘IsabellestheButcher 압구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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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152길 14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B/T 15:00 – 17:00
▲가격: 안심(100g) 55,000원, FRENCH ONION SOUP 16,000원
▲후기(식신 토리밤토리): 드라이에이징을 한국에 처음으로 들여왔다는~ 한우 투로 드라이에이징을 해서 그런지 가격은 어마 무시하다! 스테이크집이지만 총각무 피클 너무 맛있음~ 고기도 물론 대단한데 크림 스피니치 아주 죽여준다~!
4. 5가지 소금을 곁들여 즐기는,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BLT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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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279 2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B/T(평일) 14:30 – 18:00, B/T(주말) 15:30 – 18:00
▲가격: CHEF’S LUNCH 58,000원, set for two 235,000원
▲후기(식신 수포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로랑 투롱델의 뉴욕 레스토랑의 한국 1호점, 925도의 고온에서 구운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육질과 맛이 일품입니다.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 위치하고 있다.
5. 티본 스테이크의 정석, 도산공원 ‘Just Steak’
이미지 출처: sxkxni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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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152길 11-7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월요일 휴무
▲가격: T-BONE (100g) 19,300원, L-BONE (100g) 17,300원
▲후기(식신 미식탐험가): 서울에서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상당이 좋은 퀄러티를 보장하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브하는 곳이다. 테이블이 많지 않고 예약이 항상 많아 적어도 수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
6. 1++ 한우의 고소한 감칠맛, 한남동 ‘부첼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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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122-1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B/T 14:30 – 17:30
▲가격: LUNCH COURSE 65,000원, 안심 48,000원
▲후기(식신 딸기맘마): 출산하지 않은 어린 암소인 미경산 한우 1++ 등급 만을 사용하는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가격은 고가이지만 그만큼 퀄러티를 보장하는 곳이다. 스테이크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고 실내 분위기가 아주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데이트나 소개팅하기에 좋은 곳이다.
7. 스위스식으로 풀어내는 코스요리, 서촌 ‘가스트로통’
이미지 출처: h_changheee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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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1-36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B/T 15:00 – 17:00
▲가격: MATTERHORN 78,000원, INTERLAKEN 67,000원
▲후기(식신 일나다쿵했쪄): 스테이크 파스타 이런 메뉴들도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론 찜 요리나 스튜같이 국물요리가 가스트로통의 주특기인 것 같네요. 평소 국물이 들어간 음식을 거의 안 먹는데 이곳에선 끊임없이 수저로 퍼먹었어요.
8. 뜨겁게 달궈진 플레이트 위에 나오는, 반포동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이미지 출처: being_in_seoul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lee.ra.chel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2길 5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B/T 15:00 – 17:30, 연중무휴
▲가격: Steak Set FOR TWO 156,000원, Porterhouse C Set FOR FOUR 300,000원
▲후기(식신 혬짱): 워낙 서래마을에서 유명해서 가족 단위로도 식사가 많습니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서 기념일에 방문해도 좋은 곳. 두 명 세트 메뉴가 있는데 푸짐하고 가성비도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채끝 등심 육즙 가득하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9. 촉촉한 육즙이 살아있는 로스트비프, 서초동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이미지 출처: gxxdenxugh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huiseob_shim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411 3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B/T 15:00 – 17:30
▲가격: Lawry Cut 95,000원, English Cut 80,000원
▲후기(식신 SUE): 스테이크를 무조건 레어로 즐기는 레어 성애자로서, 이곳의 로스트비프는 진짜 레어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곳이다ㅠㅠ♡ 원래는 고기 위에 아쥬 소스를 부어주어서 촉촉하게 적셔먹는 음식인데, 레어로 주문하면 따뜻한 소스 때문에 템퍼가 멋대로 올라가지 않도록 소스를 따로 준비해 준다. 세심한 배려가 하나하나 돋보이는 곳.
10. 불맛이 살아있는 우드 파이어 그릴, 한남동 ‘푸에고’
이미지 출처: shnhnn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dabong92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
▲영업시간: 월 – 목요일 18:00 – 00:00, 금 – 토요일 18:00 – 01:00, 일요일 휴무
▲가격: LAMB 53,000원, WAGYU 63,000원
▲후기(식신 이상한_소녀): 괜찮다.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셰프의 그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나무로 불을 만들어 구워내는 우드 파이어 그릴 레스토랑인데 남산 조망이 너무 좋아서 한 폭의 그림처럼 저녁노을 감상하면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https://www.siksinhot.com/theme/magazine/2758
원덬이 보려고 퍼온 거라 지금은 다른 정보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