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던해서 편한 친구로 인기가 좋은 사연자
친구들이랑 만나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지만 먼저 연락은 하지 않는데
사연자 본인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함
무던한 사연자는 사실 예민한 성격일 가능성이 높음
사람들은 자신을 불편하지 않게 하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느끼고
예민한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이 불편해 할 상황을 만들지 않음
진짜 예민한 사람은 다른사람한테 예민하게 보이는걸 싫어함
그래서 겉보기엔 무던하게 보이는거
안 예민한 사람 Ver.
예민한 사람 Ver.
예민한 사람들은 알고 싶지 않아도 상대의 감정이 자동으로 의식되고 그에 맞게 행동하게 됨
=에너지 소모가 큼
ㅇㄱㄹㅇ
누군가는 선연락 안한다고 섭섭해하지만
사실 예민한 사람들은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아예 만나지도 않음
진짜 예민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불편한 상황이 불편함
차라리 내가 참고 넘어가는 상황이 나음
특1
심리적 타격을 받으면 담담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긴장하고 있고 그래서 몸으로 타격이 옴
특2
남한테 힘든 얘기를 안 함
내가 마플 타면 쟤도 마플 탈거고 힘듦은 두배가 될 거 같음
심리상담 선생님한테 쌤은 이런 얘기 맨날 들을텐데 안 힘드세요? 라고 실제로 물어본 적이 있ㄸr...☆
특3
실수 그 자체 보다 두고두고 실수 떠올리게 되는 것이 더 싫음
자기가 예민한 사람이고 이런 특징이 있다는걸 아는거 자체가 도움이 많이 됨
되게 피곤하게 사는 타입인데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를 잘 달래면서 살자
채널 홍보 아니고 알고리즘 들어와서 본건데 구구절절 공감가서 가져옴
풀영상은 여기
https://m.youtu.be/tOHPdII7J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