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성폭행 의심되거나 성폭행 당했을때 대처방법
41,631 250
2022.11.06 09:30
41,631 250
안겪는게 최선이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 그냥 스치듯이라도 기억할 수 있게 읽어두면 좋을거야.

https://img.theqoo.net/ycaVN

https://img.theqoo.net/AFWdV

https://img.theqoo.net/JWAsG

https://img.theqoo.net/bZnju

https://img.theqoo.net/JOtmD

https://img.theqoo.net/sknZg


성폭력 피해이후 대처는 다 다를것 같아서 2가지로 나눠서 설명할게.

1. 신고를 원하지 않을 경우 :
최소 근처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해본 뒤 사후피임약, 항생제(성병 감염예방), 성병검사(std검사-병균으로 인한 성병을 알 수 있음. 예를 들면 임질, 클라미디아 등)를 진행.

성병검사는 보름정도 있어야 정확히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서 당일날보단 15일 뒤에 std검사나 hpv검사(바이러스검사-바이러스로 인한 성병을 알 수 있음. 예를 들면 자궁경부암 고위험세포, 헤르페스, 곤지름 등)를 하는걸 추천해


2. 신고를 원할 경우 :
성폭행 정액채취는 거부하는 산부인과가 많아.
이유는 안타깝지만 관련 키트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수도 있고 증인으로 채택 됐을때 담당 의료진이 경찰과 법원을 가야된다는 이유야.
또, 자신의 증언으로 가해자한테 원한을 살 수도 있으니까.

그러니 자기한테 가까운 지역에 있는 해바라기센터를 찾아서 연락해.
산부인과도 해바라기센터 연락처 알려주고 끝인곳도 많아.

<해바라기센터 전국 연락처 및 위치>
https://www.police.go.kr/www/open/publice/publice0211.jsp

이곳은 성폭행 피해자들이 필요로하는 심리, 법률 조언도 해주고 있어.

신고를 할 경우엔 증거 싸움이고 시간 싸움이라 힘들어도 당시 착용한 옷, 신발을 빨지 않고 모아두고 정액채취와 상해진단서, 정신과 상담, 빠른 신고 및 목격자를 찾는게 좋을거 같아. 씨씨티비도 경찰한테 빨리 알아봐달라고 하고. 일주일이면 지워지는데가 많거든.

* 기본적으로 큰 대학병원 응급실일수록 채취를 해주니 만약 의식이 흐릿하고 구급차를 타야된다면 큰병원으로 가달라고 하자.


해바라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소속이라 혹시 없어지진 않을까 걱정되지만 아직은 잘 운영되고 있어.

다들 기억 속에 가물가물 하더라도 해바라기센터만 기억하자~

웹툰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iwGQ9ePJWV/?igshid=YmMyMTA2M2Y=
목록 스크랩 (179)
댓글 2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628 06.10 63,11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03,69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68,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10,94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29,7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9,6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32,4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0,6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84,7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92,6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2342 정보 티웨이 A330 간사이행 111시간 지연사태의 전말 17:14 1
2432341 이슈 오늘자 뮤직뱅크 1위 후보​​​​​​​.jpg (Feat. 집안싸움) 17:14 45
2432340 이슈 동방신기 - Share The World (2009) 17:14 3
2432339 기사/뉴스 ‘나혼산’ 도영, 친형 공명과 반딧불이 원정대 변신 17:14 26
2432338 이슈 12사단 훈련병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낸 푸바오 갤러리 17:13 288
2432337 이슈 오늘자 뮤직뱅크 1위후보.jpg 17:13 189
2432336 기사/뉴스 [단독] 이정재→탑 '오징어게임', 시즌2·3 동시 촬영..11개월 대장정 끝 7 17:13 195
2432335 유머 젊은 사람도 잘못 구매할수도 있을거 같은 알리 쇼핑 6 17:13 256
2432334 이슈 케이윌(K.will) -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Prod. 윤상) 작곡가 윤상+작사가 김이나 INTERVIEW (타이틀곡) 1 17:10 105
2432333 이슈 제로베이스원 짱규즈(장하오X김규빈) 에스파 아마겟돈 챌린지 17:09 107
2432332 기사/뉴스 [단독] "군인 남친이 성관계 불법촬영" 고소했더니…3주 뒤에야 압수 2 17:09 342
2432331 유머 아이유 결혼식 축가 300 정도에 하고 싶다는 조혜련 5 17:08 1,209
2432330 이슈 박찬욱 감독이 2년동안 <헤어질 결심> 개봉 미룬 이유 10 17:05 1,668
2432329 기사/뉴스 [단독] 하천에 따릉이 버린 남성 경찰 자진출석…3차례 27대 25 17:05 1,780
2432328 이슈 모히또에서 바오 한 잔 어때요 💚 #판다와쏭 (에버랜드) 5 17:03 407
2432327 유머 창문으로 사과🍎 보여주니까 내실로 들어가는 푸바오🐼 29 17:03 1,869
2432326 이슈 얼마나 놀라우면 <놀라운 주걱꼬리>라는 이름이 붙은 물까치라켓벌새 12 17:02 610
2432325 이슈 지금과는 느낌 다른 데뷔초 강민경 숏컷 시절 9 17:00 1,508
2432324 이슈 2천원이라는 SBS 구내식당 근황 9 16:59 2,842
2432323 유머 엄마랑 줄기 냠냠하는 루이바오🐼 14 16:59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