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하고 캠프 와서 감독에게 지적받고 언론에서 부정적으로 다뤄지고 난 뒤 화를 내는 건 내 손해다 (지는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다음을 기대하고 압박하는 시선 속에서 인터뷰 한해 반짝 플루크라는 부정적인 의견들과 응원하는 사람들조차도 올해(21시즌) 같이 위대한 시즌을 다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우려 속에서 메이저 야구 역사상 최초로 규정이닝-규정타석 달성하며 기대에 보답하고 부정하는 시선에 다시 한번 증명하는 22시즌을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