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공공기관이 문자가 아니라 카톡 알림을 쓰게 되는 이유 2가지
87,842 415
2022.10.19 16:23
87,842 415

공공기관이 카톡으로 알림을 다 보내는 이유가 사실 크게 2가지가 있는데

1 - sms/mms 가 카톡 알림보다 10배 이상 비쌈
통신사가 적당히 받아먹어야 쓰지...  

sms로 보낸다고 돈 10배이상 내면 세금 길바닥에 버린다는 소리 들을 일

2 - sms/mms는 사칭이 되는데 카톡은 사칭이 안됨
(톡채널은 카톡 인증으로만 가고 톡채널은 사칭 불가)

그래서 유사 링크 보내서 하는 사기 같은거에 상대적으로 더 안전해짐

(카톡으로만 이 기관이 알림을 보내면 이 기관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에 당할 일이 없어지는 점

+

사람들이 문자는 스미싱이라고 생각해서 안 읽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는 점)


즉 공공기관이 문자로 정보 보내봤자 이게 사칭이라고 생각해서 안 믿는 사람 & 안 읽는 사람이 꽤 됨

& 문자로 알림을 계속 보내면 사칭에 당하기도 더 쉬워진다는점 (특히 노인분들) 콤보 



사실 1~2번 다 합하면 결론은 통신사 문제로 연결되긴 함 


1번은 통신사가 돈을 더럽게 많이 받아서
2번은 통신사가 스미싱 관리를 아예 안 해서


이번 카카오 사태로 왜 공공기관이 카톡 알림으로 다 보내냐? 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카카오톡 알림으로 보내는게 사실 사람들이 더 잘 보고, 사칭 사기도 안 당하고, 더 저렴해서 옳은 선택이 돼버린게 현실임



ㅊㅊ ㄷㅁㅌㄹ




목록 스크랩 (2)
댓글 4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658 06.10 73,67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7,6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3,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7,2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59,3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1,7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38,9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6,8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3,0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03,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3201 이슈 DKNY 1994년 SS 컬렉션 2 16:39 67
2433200 이슈 Epl의 유구한 아시아인 인종차별.X 16:39 66
2433199 유머 🐼🐼 루이후이바오의 방사장 사막화 전 후 4 16:39 253
2433198 이슈 조금씩 긍정적인 반응 나오고 있는 파리올림픽 픽토그램 1 16:39 147
2433197 유머 특이점에 도달한 공무원 업무 16:39 164
2433196 유머 프로게이머의 몸에 갇혀버린 아이돌 자아.. 16:39 125
2433195 이슈 [눈물의 여왕] 방금 새로 풀린 스틸컷들 (무로고, 고화질)…….jpg 16:38 169
2433194 이슈 무묭이 갖고 싶은 물놀이 장난감 16:37 64
2433193 유머 빼꼼푸 🐼🌴 8 16:36 430
2433192 정보 현재 역대급으로 극찬받고 난리난 해외 가수 앨범...jpg 5 16:33 1,568
2433191 이슈 오늘 음악중심 1위+점수 20 16:33 1,384
2433190 유머 강아지 세포분열 4 16:32 749
2433189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아이즈원 "회전목마" 4 16:32 96
2433188 이슈 요즘 외국에서 핫한 Charli XCX (찰리XCX)의 Brat 앨범과 Brat Generator 3 16:31 274
2433187 이슈 공기놀이가 경상도 사투리로 살구래.x 67 16:31 1,001
2433186 이슈 입생로랑 1998년 FW 꾸뛰르 컬렉션 2 16:30 450
2433185 유머 인간이길 포기한 유튜버 10 16:29 2,002
2433184 이슈 🐼담벼락 올라가서 푸바오 방사장 구경하는 옆집오빠 허허 54 16:28 1,983
2433183 이슈 [KBO] 정규시즌 40승 선착팀이 코앞인 이시점 보는 작년 / 재작년 / 재재작년 40승선착 시점 순위 & 승률 5 16:27 631
2433182 이슈 3D라서 가능한 밴드애니 라이브장면 연출 3 16:25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