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튼 시리즈
https://img.theqoo.net/UbYxA
너무 유명한 시리즈!!
다양한 필자들이 아무튼 @@ 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애정하는 무언가에 대해 써내려간 에세이들이야.
벌써 50권이 넘게 출간이 되었더라고.
아무튼 술, 달리기, 스릴러, 메모, 문구, 여름, 기타, 요가... 정말 다양한 주제가 많아서 본인이 좋아하는 주제에 관한 책을 찾아 읽으면서 독서에 입문하기 좋아.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시인, 활동가, 목수, 약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성 넘치는 글을 써온 이들이 자신이 구축해온 세계를 책에 담아냈다. 길지 않은 분량에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부담 없이 그 세계를 동행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 원덬의 추천
<아무튼, 술> (김혼비) : 진짜 그냥 웃김 ㅋㅋㅋㅋ 필력이 이런거구나 싶고 난 막 애주가까지는 아닌데도 너어어무 재밌게 읽어서 추천!
<아무튼, 메모> (정혜윤) : ‘메모’에서 출발해서 여기저기로 뻗어나가는 사유가 인상 깊었던 책! 이 책을 읽으면서도 잔뜩 메모하며 읽었다
2. 띵 시리즈
https://img.theqoo.net/wDUZL
음식과 관련된 에세이 시리즈야. 아무튼 시리즈의 음식 버전이라고 봐도 좋을듯.
라면, 아이스크림, 치킨, 멕시칸 푸드, 카레, 치즈... 20권 정도 출간되어 있어.
이 시리즈의 캐치프레이즈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더라고. 여기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과 관련된 책이 있다면 독서의 시작점으로 삼아도 좋겠다.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띵’ 시리즈는 한마디로 ‘음식 에세이’이다. 앞으로 각 권마다 하나의 음식이나 식재료, 혹은 여러 음식을 하나로 아우르는 데 모두가 납득할 만한 주제를 가급적 선명하게 선정해나갈 계획이다. 이때 기본 원칙은 각자의 애정을 바탕으로 할 것. 우리는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 더욱 할 말이 많아지고 마음이 분주해지니까.
3. 말들의 흐름 시리즈
https://img.theqoo.net/QAszA
https://img.theqoo.net/fJrlP
<커피와 담배> - <담배와 영화> - <영화와 시> - <시와 산책> 처럼 앞 시리즈의 단어를 받아서 끝말잇기 형식으로 이어가는 에세이 시리즈!!
기획도 신선하고 표지도 너무 예쁨..🤍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판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시간의 흐름’ 출판사에서 새 시리즈 ‘말들의 흐름’을 선보인다. 어린 시절 누구나 사랑했던 놀이인 ‘끝말잇기’를 테마로 한 이 시리즈는, 우리가 잊고 있던 문학의 즐거움을 다시 잇기 위해서 사람과 사람을, 낱말과 낱말을, 마음과 마음을, 그리고 이야기와 이야기를 차근차근 이어나갈 예정이다. 놀이의 규칙은 간단하다. 첫 번째 저자가 두 개의 낱말을 제시하면, 두 번째 저자는 뒤의 낱말에다가 새 낱말을 이어 붙이면 된다.
⭐️ 원덬의 추천
<시와 산책> (한정원) : 이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이 아닐까 싶어. 남은 책장 줄어드는 게 아쉬워서 아껴가며 읽었던 에세이.
4. 매일과 영원 시리즈
https://img.theqoo.net/awizj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에세이 시리즈야! 작가들의 창작론 혹은 창작 일기라고도 할 수 있는 글들이 모여 있어. 이 에세이들을 읽으면 나도 글을 쓰고 싶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거야.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하루하루 지나가는 일상과, 시간을 넘어 오래 기록될 문학을 나란히 놓아 봅니다. 매일 묵묵히 쓰는 어떤 것, 그것은 시이고 소설이고 일기입니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무심히 지나가지만 그 속에서 집요하게 문학을 발견해 내는 작가들에 의해 우리 시대의 문학은 쓰이고 있으며, 그것들은 시간을 이기고 영원에 가깝게 살 것입니다. ‘매일과 영원’에 담기는 글들은 하루를 붙잡아 두는 일기이자 작가가 쓰는 그들 자신의 문학론입니다. 내밀하고 친밀한 방식으로 쓰인 이 에세이가, 일기장을 닮은 책이, 독자의 일상에 스미기를 바랍니다.
⭐️ 원덬의 추천
<일기 시대> (문보영) : 이 책을 읽고 시인의 시집도 사서 읽고 브이로그도 보기 시작했어. 이렇게 재치있고 어딘가 슬프기도 한 글을 쓰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는 에세이.
민음사 유튜브에 시리즈 런칭하는 과정 영상들도 있음!
https://m.youtu.be/GfvHnIe_eME
5. 일하는 마음 시리즈
https://img.theqoo.net/EcwmW
https://img.theqoo.net/cASod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다양한 직업인들의 인터뷰집이야.
출판하는 마음, 다큐하는 마음, 미술하는 마음, 문학하는 마음...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이 시리즈를 강력 추천해! 다들 어떤 ‘마음’으로 일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알려주는 책.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제철소 ‘일하는 마음’ 시리즈는 은유의 『출판하는 마음』을 시작으로 개성 있는 필자들이 문학, 영화, 연극,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노동을 관찰하고 그것이 개인의 삶, 더 나아가 우리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피고 읽어내는 작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다들 취향에 맞는 에세이 발견하고 독서 입문하길 🫶🫶
https://img.theqoo.net/UbYxA
너무 유명한 시리즈!!
다양한 필자들이 아무튼 @@ 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애정하는 무언가에 대해 써내려간 에세이들이야.
벌써 50권이 넘게 출간이 되었더라고.
아무튼 술, 달리기, 스릴러, 메모, 문구, 여름, 기타, 요가... 정말 다양한 주제가 많아서 본인이 좋아하는 주제에 관한 책을 찾아 읽으면서 독서에 입문하기 좋아.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시인, 활동가, 목수, 약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성 넘치는 글을 써온 이들이 자신이 구축해온 세계를 책에 담아냈다. 길지 않은 분량에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부담 없이 그 세계를 동행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 원덬의 추천
<아무튼, 술> (김혼비) : 진짜 그냥 웃김 ㅋㅋㅋㅋ 필력이 이런거구나 싶고 난 막 애주가까지는 아닌데도 너어어무 재밌게 읽어서 추천!
<아무튼, 메모> (정혜윤) : ‘메모’에서 출발해서 여기저기로 뻗어나가는 사유가 인상 깊었던 책! 이 책을 읽으면서도 잔뜩 메모하며 읽었다
2. 띵 시리즈
https://img.theqoo.net/wDUZL
음식과 관련된 에세이 시리즈야. 아무튼 시리즈의 음식 버전이라고 봐도 좋을듯.
라면, 아이스크림, 치킨, 멕시칸 푸드, 카레, 치즈... 20권 정도 출간되어 있어.
이 시리즈의 캐치프레이즈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더라고. 여기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과 관련된 책이 있다면 독서의 시작점으로 삼아도 좋겠다.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띵’ 시리즈는 한마디로 ‘음식 에세이’이다. 앞으로 각 권마다 하나의 음식이나 식재료, 혹은 여러 음식을 하나로 아우르는 데 모두가 납득할 만한 주제를 가급적 선명하게 선정해나갈 계획이다. 이때 기본 원칙은 각자의 애정을 바탕으로 할 것. 우리는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 더욱 할 말이 많아지고 마음이 분주해지니까.
3. 말들의 흐름 시리즈
https://img.theqoo.net/QAszA
https://img.theqoo.net/fJrlP
<커피와 담배> - <담배와 영화> - <영화와 시> - <시와 산책> 처럼 앞 시리즈의 단어를 받아서 끝말잇기 형식으로 이어가는 에세이 시리즈!!
기획도 신선하고 표지도 너무 예쁨..🤍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판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시간의 흐름’ 출판사에서 새 시리즈 ‘말들의 흐름’을 선보인다. 어린 시절 누구나 사랑했던 놀이인 ‘끝말잇기’를 테마로 한 이 시리즈는, 우리가 잊고 있던 문학의 즐거움을 다시 잇기 위해서 사람과 사람을, 낱말과 낱말을, 마음과 마음을, 그리고 이야기와 이야기를 차근차근 이어나갈 예정이다. 놀이의 규칙은 간단하다. 첫 번째 저자가 두 개의 낱말을 제시하면, 두 번째 저자는 뒤의 낱말에다가 새 낱말을 이어 붙이면 된다.
⭐️ 원덬의 추천
<시와 산책> (한정원) : 이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이 아닐까 싶어. 남은 책장 줄어드는 게 아쉬워서 아껴가며 읽었던 에세이.
4. 매일과 영원 시리즈
https://img.theqoo.net/awizj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에세이 시리즈야! 작가들의 창작론 혹은 창작 일기라고도 할 수 있는 글들이 모여 있어. 이 에세이들을 읽으면 나도 글을 쓰고 싶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거야.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하루하루 지나가는 일상과, 시간을 넘어 오래 기록될 문학을 나란히 놓아 봅니다. 매일 묵묵히 쓰는 어떤 것, 그것은 시이고 소설이고 일기입니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무심히 지나가지만 그 속에서 집요하게 문학을 발견해 내는 작가들에 의해 우리 시대의 문학은 쓰이고 있으며, 그것들은 시간을 이기고 영원에 가깝게 살 것입니다. ‘매일과 영원’에 담기는 글들은 하루를 붙잡아 두는 일기이자 작가가 쓰는 그들 자신의 문학론입니다. 내밀하고 친밀한 방식으로 쓰인 이 에세이가, 일기장을 닮은 책이, 독자의 일상에 스미기를 바랍니다.
⭐️ 원덬의 추천
<일기 시대> (문보영) : 이 책을 읽고 시인의 시집도 사서 읽고 브이로그도 보기 시작했어. 이렇게 재치있고 어딘가 슬프기도 한 글을 쓰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는 에세이.
민음사 유튜브에 시리즈 런칭하는 과정 영상들도 있음!
https://m.youtu.be/GfvHnIe_eME
5. 일하는 마음 시리즈
https://img.theqoo.net/EcwmW
https://img.theqoo.net/cASod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다양한 직업인들의 인터뷰집이야.
출판하는 마음, 다큐하는 마음, 미술하는 마음, 문학하는 마음...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이 시리즈를 강력 추천해! 다들 어떤 ‘마음’으로 일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알려주는 책.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제철소 ‘일하는 마음’ 시리즈는 은유의 『출판하는 마음』을 시작으로 개성 있는 필자들이 문학, 영화, 연극,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노동을 관찰하고 그것이 개인의 삶, 더 나아가 우리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피고 읽어내는 작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다들 취향에 맞는 에세이 발견하고 독서 입문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