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이론>

디스토피아 현대 판타지물류에서 최다 추천작

전투씬 생생하고 오타쿠 뽕차는 장면이 많음

학원/군부물 배경으로 다정한데 어딘가 쎄한 남주랑

온갖 고난에도 꿋꿋한 먼치킨 여주

등장하는 남캐들이 매력있어서 역하렘 아닌데도

타주식 사는 사람들이 많은 편

<문제적 왕자님>

넷플 브리저튼st 시대극 좋아하면 강추

판타지 요소 없는 서양 근대풍(19세기 추정)

다정한데 무심한 능글오만남이랑

시골출신 순진한 짝사랑여주 케미가 좋음

선결혼후연애 신혼물답게 15금치고 수위도 높은 편

찌통 베이슨데 티키타카 로코도 가미돼서 재밌음

<울어봐, 빌어도 좋고>

시리즈에서 로판 뭐 봐야돼? 하면 제일 먼저 추천되는 작품

필력 입소문타고 떡상해서 시리즈가 영구독점으로 묶어버린 케이스

판타지 요소 없는 서양 근대풍(20세기 추정)

고고하고 비틀린 귀족남주가 신분차 극과 극인 고아여주한테 꽂혀서 애증혐관/집착피폐 제대로 쌓는... 아무튼 군인남주와 도망여주를 곁들인 정통 로맨스물. 섹텐 좋기로 유명함

+신용우 성우가 남주 연기한 오디오드라마도 추천

<재혼황후>

뭐 말해 뭐해. 로판 통틀어 가장 유명할 작품

로판은 안 봐도 재혼황후는 들어보지 않았을까? 수준인지라

똥차 전남편 치우는 사이다 서사에

빠꾸없이 플러팅하는 연하남주랑

현명하고 차분한 능력여주 케미가 좋음

간혹 소비에슈 주식사는 사람들 있던데... 껍데기는 죄가 없다.. 과거 서사가 확실히 맛있긴 함...

삽화 때문에 소장 가격 비싸니까 웹툰으로 먼저 봐도 재밌음

+이것도 오디오드라마 있음. 

여주를 엘사 성우님이 연기하심

<루시아>

북부대공 계약결혼 클리셰를 본격 유행시킨 작품

19금 로판 뭐 봐야할지 모르겠다 싶을 땐 루시아 추천

1권 무료라 시도해보기도 좋은 술술템임

19금 입문으로도 추천 많이 됨

문란한 남주가 여주한테 감겨서 쩔쩔매는 거 보는 맛

오래 전에 나온 작품이라 구작감성 감안하고 봐도 잘 썼음

<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독창적이고 탄탄한 세계관으로 유명함

사건 사고가 많은데 남여주 사이가 좋아서

술술 읽히는 맛으로 봄

원래 올리고 싶은 남여주버전 표지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노출 있어서 ㅜㅜ 검색 추천

<상수리나무 아래>

용병출신 기사남주랑 말더듬이 공작가 영애의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에 여주 성장물 곁들인 작품

세계관은 흔한 중세풍인데 배경이 탄탄함

기사단으로 등장하는 조연들도 다양하고 좋음

남주의 버럭은 아마 조금만(?) 견디면 됨.. 믿어줘

<약탈혼>

말이 약탈혼이지 학대 당하던 여주 데려다가

본격 어화둥둥 맞춤케어 제공하는 물빨핥물

걱정없이 짱쎈 남주의 달달함을 맛보고 싶다할 때 추천. 

깜피 절륜남이랑 흰 피부에 여리여리한 미인여주 이미지 대비되는 맛도 좋고(?) 고수위임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스페인풍 배경으로 로판에선 초장편에 속함

귀족남주 귀족여주의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물이고

여러번 회귀를 거듭한 여주 서사가 짠내임

권당 글자수도 많고 가격도 비싸긴 한데

뒤로 갈수록 옹골차서 가격 값 함

스포없이 보는 거 추천

<검을 든 꽃>

화려한 드레스 입고 몸만한 검 휘두르는 기사여주

먼치킨여주 추천에 항상 언급되는 작품

여주 못지않게 능력 있는 기사지만

묵묵히 서포트하는 다정남주도 좋음

세계관/전투씬 탄탄하게 잘 쓰는 은소로 작가님의 대표작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말해뭐해

로판 입문작으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작품

능글거리면서 어딘가 쎄한 남주랑

자기 살 길 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능력여주가 매력적

무난한 작품이라 입문 때 보기 좋음.

애니화 확정 소식까지 뜬 로판임!

<리셋팅 레이디>

얼마 전에 웹툰 나온 작품

스릴러/피폐 좋아하면 닥 강추

살인하고 다니는 여주는 가짜광기

기사도 탑재된 다정남주가 진짜광기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로판 후회남하면 가장 많이 언급될 작품

안 그래도 불쌍한 남주가 과하게 굴러서 호불호가 갈리던데

뭐 그정도는 해야 후회남이라 하지 않겠나 ㅎ-ㅎ

아득바득 밑바닥에서부터 자수성가한 남주와

왕족 여주의 영혼체인지 오해물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로판 육아물 중 가장 흥한 작품

웹툰도 없이 단기간에 밀리언페이지 달성 ㅇㅇ

아빠/오빠들이 여주 싸고도는 부둥물 클리셰를 잘 썼음

애기어 주의

<악녀는 두 번 산다>

전생에 장기말로 쓰여지다 배신 당해 죽은 여주가

회귀해서 이번엔 반듯한 남주를 황제로 세우려는 정치물

로맨스 적어보여도 북부대공 남주랑 악녀여주가 킹메이커 과정에 썸타는 서사가 뚜렷해서 재밌음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원작 전개 바꾸려고 철벽남주 꼬시려는 햇살여주의 고군분투기

철벽치면서도 병약한 여주한테 눈 못떼는 게 재밌음

남주 애아빠 아님 젊고 잘생긴 미혼 황제남주임

달달해서 머리 식힐 때 보기 좋음

웹툰도 추천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로판 역하렘의 근본

남주는 사실 뚜렷한데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들 개성이 다양해서 역하렘으로 인기 많음

세상 초연/까칠한 여주가 게임 속 악녀에 빙의해서

살아남으려고 다른 남캐들 호감도 공략하는 내용

게임 빙의라 상태창 때문에 웹툰으로 봐도 재밌음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전생에 가문/가족 모두 잃은 여주가 회귀로 기회 얻은 내용

황제 못지 않은 권력의 주인공 가문<< 최대치를 보여주는 듯함

학대 당하는 수준으로 찬밥 취급이던 황족 남주도

여주가 과거 떡밥 토대로 구원해서 여주만 따라다니는 댕댕이됨

어린 여주가 사업 벌려서 떼돈 벌고 다 해 먹는 재미

웹툰도 매우 잘 뽑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