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QNxHJkAFsEU
풀버전은 56분부터
얇은데 생채기를 내는 듯한 느낌이 있어, 부드러우면서도,
하여튼 준비성이 좋아요.
이 무대에 대한 준비성을 말하는 게 아니라,
커리어를 인생을 길게 봤을 때
항상 뭔가를 준비하는 사람 있잖아요.
내가 요 부분에서 이런 거를 좀 해봐야지
그런 준비성 같은 것들이 느껴져요.
10. Chaser
https://m.youtu.be/YO51mppwHio
체이서 나와야죠
9. FEEL LIKE
https://m.youtu.be/HJzUytMg0zg
혹시 그 단어 압니까? 까리하다.
이 곡은 까리함의 결정체입니다.
무대 봤어요?
마지막에 댄서들 쫙 가고
승연씨 혼자 딱 남아가지고 기가 막히잖아요.
솔로 독무.
그것과 함께 꼭 봐야하는 그런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끈적끈적해요. 관능적이고. 나른함
재밌는게 뭐냐면 승연씨 곡은 꼭 끝까지 다 들어봐야 해요
중간까지 듣고 평가하면 실패예요.
꼭 full을 들어봐야 해요. 항상 전개가 좋거든요
8. Multiply
https://m.youtu.be/C5l4HKf5Ms0
멀티플라이. 곱해진다는 거잖아요.
나는 너를 몇배, 몇배... 수십배 수백배 몇천배...
이게 무슨무슨 멀티플라이라는 그 표현이,
그 우즈씨가 영어를 잘 쓰는데
아주 재밌게 정확하게 써요.
이게 뭐냐면 현지인들이 쓸법한
그런 재치있는 표현들을 잘 쓰거든요.
표현이 본토 표현이고 찰진 면이 있어요.
실제로 낭만적인 곡이예요.
이게 팬들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보시면 돼요.
심플하면서 세련됨을 잘살려요
노래가 전체적으로 귀여워요
7. 아무의미
https://m.youtu.be/LasHjbH8eY4
저는 어떤 의미에서는
우즈의 베스트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의미라는 곡이예요. 아무의미인데,
쉽게 말하면 아무의미 없다는 내용입니다.
가사 내내 염세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좀 재밌는 미스매치인게, 곡은 굉장히 밝거든요
그런데 가사는 어떻게 보면 어둡다고 볼 수 있는데,
저는 이 곡이 아티스트로서 우즈가 갖고 있는
본인의 가장 큰 고민, 정체성,
자기가 갖고 있는 핵심을 잘 녹여낸 곡이라고 생각해요
우즈에 대해 알고 싶으면,
우즈에 생각을 알고 싶으면
추천할 꺼 같아요.
그런데 가만히 읽어보면
그게 나 우울해서 죽을 것 같애가 아니라,
내가 우울하다는 걸
너희와 공유하면서 날리는 느낌이 있어요.
저는 이게 승연씨의 성격인 것 같아요.
그 자체가 묻어 있어서 저는 아무의미는 조승연이다.
이런 표현을 쓰고 싶어요
그런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힐링이 되는 부분도 있어요.
6. Accident
https://m.youtu.be/wSIA5Q1U9Mk
우즈씨의 미친 노래는 바로 이 노래입니다.
그냥 들으면 이게 왜 수록곡이지?
퀄리티적으로 봤을 때... 비장하잖아요.
accident라는게 사고인데,
incident와 accident의 차이를 아시나요?
incident는 사람의 의도가 들어간 거고,
accident는 사고잖아요?
여기서 accident를 너무 멋있게 썼는데,
너에게 나는 accident였지?
너는 나에게 큰 의미였는데,
너에게 난 accident에 불과한 거였지?
지금 되게 울부짖잖아요.그 울부짖음이 그거죠.
그 격차에서 나오는...
그녀에게 나는 accident 그런 단어를 참 잘 쓴다니까...
accident가 참 별 거 아닌데 나는 너에게 accident?
이렇게 하니까 느낌이 확 살잖아요.
이 노래는 사운드적으로 괴팍한 느낌이 있고 한데
듣다보면 사운드적이라기 보다는 비주얼적인 느낌이 강해요.
그래서 노래를 듣다보면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우즈의 강점 중 하나 저 팔세토(가성)
5. NOID
https://m.youtu.be/zt3PYvdjEDc
단순히 곡이 최고다 이런 걸 떠나서
가장 나다운 곡이라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NOID라는 것이 약간 편집광... 본인이 그렇다는 거예요.
본인이 나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딱 말해주는 거예요.
편집광이라고. 근데 약간 내가 편집광이야! 들어오지마!
너 다치니까 나가! 근데 이건 오라는 얘기죠.
이게 enfp들의 표현 방식입니다.
이게 뭐냐면은, 승연씨가 진짜 아티스트라는 게 뭐냐면
아티스트들만의 독특한 태도가 있어요.
뭐냐면 나를 사랑해줘 그런데 사랑하지마 이런 게 있어요.
나가! 하지만 들어와.그런...
이 분이 분명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인데,
나는 편집광적인 사람인데 그래도 나 좋아할래?
약간 그런 느낌이 있는데...
4. Rebound
https://m.youtu.be/fYq0NXr0HXQ
이 공간감, 무디함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제가 알기론 우여곡절이 있게 만들어진 곡이라고 해요.
본인도 예상치 못하게 나온 곡이고……
계획이 없었던 곡인데..
구성이 되게 좋은데 제가 도입부에 그 말씀 드렸잖아요.
끝까지 들어야 해요. 우즈는 끝까지 들어야 해요.
이 공간감이 몰입하게 만들어요.
이런 PB R&B계열, R&B 힙합 계열에서
팔세토(가성)를 자유자재로 쓴다라는 게...
치트키야 진짜 치트기야
이게 표현의 영역을 굉장히 확장시켜 주잖아요.
3. Better and Better
https://m.youtu.be/UD3drsZHw2E
제가 이거 어디인지는 잘 몰라,
어디서 라이브로 부르신 영상을 봤는데,
부르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행복해요.
이게 당연히 팬송의 의미를 갖고 있고,
이 곡을 들으면 형용사가 막 스쳐지나가는데,
단순히 청량한 게 아냐, 싱그럽고, 화사하고,
그러다가 또 너무 밝아서 슬픈 기분 알아요?
너무 맑은 날 느껴지는 우울함이 또 있거든요.
약간 그런 울컥함이 있어서, 듣다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뭔가 전체적으로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2. Different
https://m.youtu.be/sE2m29WkRAY
뭔가 그 우즈의 노래에서 느껴지는,
사랑노래에서 나오는 서사가 보면,
저는 이런 표현을 쓰고 싶은데 "소통의 오류"
이게 2018년에 나왔어요.
제가 Different, 아무의미, NOID 이런 노래를 듣고서
"아 보통이 아니구나"
남들이 뭐라고 하든
그 아티스트가 이러한 능력을 갖고 있구나,
하고 가늠하게 하는 곡들이 있잖아요.
어느순간 나를 어?하게 만든 노래가 있잖아요.
그 노래가 이 곡이에요.
1. 안녕이란 말도 함께
https://m.youtu.be/PP9qMcxQV1k
이 앨범이 저는 최근에 나왔던
앨범이 정말 훌륭한 명반이라고 생각하는데
Colorful Trauma죠.
컬러풀 트라우마가 이름에서부터
뭔가 컬러풀한 트라우마라는 얘기잖아요?
어느 부분도 버릴 게 없어요. 완벽해요.
진짜. 군더더기가 없어요.
여기서 들어올 때
(You're the only one, but I'll let you go)
이 부분을 진짜 잘 만들었는데,
멜로디가 아무튼 절묘해요. 살짝 바꾸는데..
이게 그냥 단순히 쉬운 곡이 아니에요.
여러분께서 이 곡을 쉽고 밝은 곡이라고 생각하셨다면,
딱 한 번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저는 그냥 쭉 듣다가 제가 이 리스트를 수십 번 들었거든요.
그런데 쭉 듣고서 감동하고 놀라고 하다가
마지막에 이 노래를 듣는 순간, 계속 이 곡에 꽂히게 되는데
(우린 참 아름다웠고, 소중한 기억도 많아
고마워 날 많이 사랑했단 걸 알아. 괜찮아)
이 부분이 진짜 좋아요 이 느낌...
서정적이잖아요 너무 잘했어
——-
저는 능력은 의심할 바가 없다고 생각하고,
때와 운이 받쳐줄 수 있다면
앞으로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https://twitter.com/judyxxn/status/1565713832890499072?s=21&t=WAuAWl1tyoHhpTgcAGKtYA
김영대 평론가님의 조승연 한 줄 평
<예측불가능한 친숙함을 가진 팔색조다>
이게 두 가지 형용모순이 들어있는데,
예측 불가능하다 - 어떤 음악을 할 지 몰라요.
하지만 어떤 음악을 해도 이상하게 친숙함을 줍니다.
그리고 너무 다재다능해요.
———————
https://twitter.com/1uvyouryouth/status/1565700532936658944?s=21&t=WAuAWl1tyoHhpTgcAGKtYA
더쿠보다 더 잘알인 평론가님 덕분에 흥미로웠음
솔로아티스트에
콘서트 밴드라이브에
자작곡으로 꽉 채워지는 셋리
그리고 모든 앨범 프로듀싱에 컨셉에
다 하는 올라운더
더 잘됐음 좋겠다!!
풀버전은 56분부터
얇은데 생채기를 내는 듯한 느낌이 있어, 부드러우면서도,
하여튼 준비성이 좋아요.
이 무대에 대한 준비성을 말하는 게 아니라,
커리어를 인생을 길게 봤을 때
항상 뭔가를 준비하는 사람 있잖아요.
내가 요 부분에서 이런 거를 좀 해봐야지
그런 준비성 같은 것들이 느껴져요.
10. Chaser
https://m.youtu.be/YO51mppwHio
체이서 나와야죠
9. FEEL LIKE
https://m.youtu.be/HJzUytMg0zg
혹시 그 단어 압니까? 까리하다.
이 곡은 까리함의 결정체입니다.
무대 봤어요?
마지막에 댄서들 쫙 가고
승연씨 혼자 딱 남아가지고 기가 막히잖아요.
솔로 독무.
그것과 함께 꼭 봐야하는 그런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끈적끈적해요. 관능적이고. 나른함
재밌는게 뭐냐면 승연씨 곡은 꼭 끝까지 다 들어봐야 해요
중간까지 듣고 평가하면 실패예요.
꼭 full을 들어봐야 해요. 항상 전개가 좋거든요
8. Multiply
https://m.youtu.be/C5l4HKf5Ms0
멀티플라이. 곱해진다는 거잖아요.
나는 너를 몇배, 몇배... 수십배 수백배 몇천배...
이게 무슨무슨 멀티플라이라는 그 표현이,
그 우즈씨가 영어를 잘 쓰는데
아주 재밌게 정확하게 써요.
이게 뭐냐면 현지인들이 쓸법한
그런 재치있는 표현들을 잘 쓰거든요.
표현이 본토 표현이고 찰진 면이 있어요.
실제로 낭만적인 곡이예요.
이게 팬들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보시면 돼요.
심플하면서 세련됨을 잘살려요
노래가 전체적으로 귀여워요
7. 아무의미
https://m.youtu.be/LasHjbH8eY4
저는 어떤 의미에서는
우즈의 베스트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의미라는 곡이예요. 아무의미인데,
쉽게 말하면 아무의미 없다는 내용입니다.
가사 내내 염세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좀 재밌는 미스매치인게, 곡은 굉장히 밝거든요
그런데 가사는 어떻게 보면 어둡다고 볼 수 있는데,
저는 이 곡이 아티스트로서 우즈가 갖고 있는
본인의 가장 큰 고민, 정체성,
자기가 갖고 있는 핵심을 잘 녹여낸 곡이라고 생각해요
우즈에 대해 알고 싶으면,
우즈에 생각을 알고 싶으면
추천할 꺼 같아요.
그런데 가만히 읽어보면
그게 나 우울해서 죽을 것 같애가 아니라,
내가 우울하다는 걸
너희와 공유하면서 날리는 느낌이 있어요.
저는 이게 승연씨의 성격인 것 같아요.
그 자체가 묻어 있어서 저는 아무의미는 조승연이다.
이런 표현을 쓰고 싶어요
그런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힐링이 되는 부분도 있어요.
6. Accident
https://m.youtu.be/wSIA5Q1U9Mk
우즈씨의 미친 노래는 바로 이 노래입니다.
그냥 들으면 이게 왜 수록곡이지?
퀄리티적으로 봤을 때... 비장하잖아요.
accident라는게 사고인데,
incident와 accident의 차이를 아시나요?
incident는 사람의 의도가 들어간 거고,
accident는 사고잖아요?
여기서 accident를 너무 멋있게 썼는데,
너에게 나는 accident였지?
너는 나에게 큰 의미였는데,
너에게 난 accident에 불과한 거였지?
지금 되게 울부짖잖아요.그 울부짖음이 그거죠.
그 격차에서 나오는...
그녀에게 나는 accident 그런 단어를 참 잘 쓴다니까...
accident가 참 별 거 아닌데 나는 너에게 accident?
이렇게 하니까 느낌이 확 살잖아요.
이 노래는 사운드적으로 괴팍한 느낌이 있고 한데
듣다보면 사운드적이라기 보다는 비주얼적인 느낌이 강해요.
그래서 노래를 듣다보면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우즈의 강점 중 하나 저 팔세토(가성)
5. NOID
https://m.youtu.be/zt3PYvdjEDc
단순히 곡이 최고다 이런 걸 떠나서
가장 나다운 곡이라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NOID라는 것이 약간 편집광... 본인이 그렇다는 거예요.
본인이 나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딱 말해주는 거예요.
편집광이라고. 근데 약간 내가 편집광이야! 들어오지마!
너 다치니까 나가! 근데 이건 오라는 얘기죠.
이게 enfp들의 표현 방식입니다.
이게 뭐냐면은, 승연씨가 진짜 아티스트라는 게 뭐냐면
아티스트들만의 독특한 태도가 있어요.
뭐냐면 나를 사랑해줘 그런데 사랑하지마 이런 게 있어요.
나가! 하지만 들어와.그런...
이 분이 분명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인데,
나는 편집광적인 사람인데 그래도 나 좋아할래?
약간 그런 느낌이 있는데...
4. Rebound
https://m.youtu.be/fYq0NXr0HXQ
이 공간감, 무디함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제가 알기론 우여곡절이 있게 만들어진 곡이라고 해요.
본인도 예상치 못하게 나온 곡이고……
계획이 없었던 곡인데..
구성이 되게 좋은데 제가 도입부에 그 말씀 드렸잖아요.
끝까지 들어야 해요. 우즈는 끝까지 들어야 해요.
이 공간감이 몰입하게 만들어요.
이런 PB R&B계열, R&B 힙합 계열에서
팔세토(가성)를 자유자재로 쓴다라는 게...
치트키야 진짜 치트기야
이게 표현의 영역을 굉장히 확장시켜 주잖아요.
3. Better and Better
https://m.youtu.be/UD3drsZHw2E
제가 이거 어디인지는 잘 몰라,
어디서 라이브로 부르신 영상을 봤는데,
부르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행복해요.
이게 당연히 팬송의 의미를 갖고 있고,
이 곡을 들으면 형용사가 막 스쳐지나가는데,
단순히 청량한 게 아냐, 싱그럽고, 화사하고,
그러다가 또 너무 밝아서 슬픈 기분 알아요?
너무 맑은 날 느껴지는 우울함이 또 있거든요.
약간 그런 울컥함이 있어서, 듣다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뭔가 전체적으로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2. Different
https://m.youtu.be/sE2m29WkRAY
뭔가 그 우즈의 노래에서 느껴지는,
사랑노래에서 나오는 서사가 보면,
저는 이런 표현을 쓰고 싶은데 "소통의 오류"
이게 2018년에 나왔어요.
제가 Different, 아무의미, NOID 이런 노래를 듣고서
"아 보통이 아니구나"
남들이 뭐라고 하든
그 아티스트가 이러한 능력을 갖고 있구나,
하고 가늠하게 하는 곡들이 있잖아요.
어느순간 나를 어?하게 만든 노래가 있잖아요.
그 노래가 이 곡이에요.
1. 안녕이란 말도 함께
https://m.youtu.be/PP9qMcxQV1k
이 앨범이 저는 최근에 나왔던
앨범이 정말 훌륭한 명반이라고 생각하는데
Colorful Trauma죠.
컬러풀 트라우마가 이름에서부터
뭔가 컬러풀한 트라우마라는 얘기잖아요?
어느 부분도 버릴 게 없어요. 완벽해요.
진짜. 군더더기가 없어요.
여기서 들어올 때
(You're the only one, but I'll let you go)
이 부분을 진짜 잘 만들었는데,
멜로디가 아무튼 절묘해요. 살짝 바꾸는데..
이게 그냥 단순히 쉬운 곡이 아니에요.
여러분께서 이 곡을 쉽고 밝은 곡이라고 생각하셨다면,
딱 한 번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저는 그냥 쭉 듣다가 제가 이 리스트를 수십 번 들었거든요.
그런데 쭉 듣고서 감동하고 놀라고 하다가
마지막에 이 노래를 듣는 순간, 계속 이 곡에 꽂히게 되는데
(우린 참 아름다웠고, 소중한 기억도 많아
고마워 날 많이 사랑했단 걸 알아. 괜찮아)
이 부분이 진짜 좋아요 이 느낌...
서정적이잖아요 너무 잘했어
——-
저는 능력은 의심할 바가 없다고 생각하고,
때와 운이 받쳐줄 수 있다면
앞으로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https://twitter.com/judyxxn/status/1565713832890499072?s=21&t=WAuAWl1tyoHhpTgcAGKtYA
김영대 평론가님의 조승연 한 줄 평
<예측불가능한 친숙함을 가진 팔색조다>
이게 두 가지 형용모순이 들어있는데,
예측 불가능하다 - 어떤 음악을 할 지 몰라요.
하지만 어떤 음악을 해도 이상하게 친숙함을 줍니다.
그리고 너무 다재다능해요.
———————
https://twitter.com/1uvyouryouth/status/1565700532936658944?s=21&t=WAuAWl1tyoHhpTgcAGKtYA
더쿠보다 더 잘알인 평론가님 덕분에 흥미로웠음
솔로아티스트에
콘서트 밴드라이브에
자작곡으로 꽉 채워지는 셋리
그리고 모든 앨범 프로듀싱에 컨셉에
다 하는 올라운더
더 잘됐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