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텐션 뮤비 공개된 후로
일본에서 엄청 언급되는 90년대 걸그룹 스피드 이야기
"거의 스피드의 Body&Soul"이잖아"
"뉴진스 정말 좋아. 스피드의 재래 기다리고있었더니 한국에서 와버렸다는 느낌이네"
"뉴진스의 PV (뮤비말하는건데 프로모션 비디오)가 너무 스피드의 Body & Soul 이잖아? 알겠는 사람?"
"일본이 먼저 했어야했는데 서운함..."
"과거 십년동안 케이팝에서 아트워크의 중요성을 폭력적인 센스로 대중에게 보여준 민희진의 공적은 말할 필요도 없고
(오마쥬로 쓴 원조가 너무 명확해서 찬반이 있다하더라도)
이번 뉴진스도 이거저거!싶은 느낌으로 역시 짜릿한 컷 많지만
그 천진난만함과 장소는 Body&soul 때의 스피드를 방불케한다"
> 대강 일본인 화법으로 돌려말한건데
오마쥬가 스피드다 이런식으로 말한거
"만약 민희진이 일본에서 말하는 스피드같은 그룹을 만들고 싶었던 거라면 이런 어린 연령대 멤버로 정답이었겠네"
> 일본인 화법으로 오마주로 스피드 같은 그룹 만들고 싶어서 어린 멤버들 쓴거같다는 소리
령화 = 레이와 (현 일왕 연호)
"레이와 판 진화형 스피드"
한국그룹에 자기 나라 왕 연호 갖다 붙이지 말아주세오..
"90년대 알앤비를 레이와 풍으로 어레인지 한거같다"
곡이 케이팝 안같고 90년대 제이팝같고 어쩌구
https://www.youtube.com/watch?v=DSgYqmcouDQ
위대했어서 눈물까지 난다는 스피드의 바디앤소울 (콧소리 싫어하는 사람은 재생 주의임..)
https://www.youtube.com/watch?v=js1CtxSY38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