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유미의세포들2] 완벽하게 수미상관으로 끝난 유바비 결말.GIF
83,239 373
2022.07.25 22:20
83,239 373


웹툰 유바비가 아니라

드라마 속 유바비 캐릭터에 대한 글입니다







<유바비의 시작>




img.gif


유미에게 고백한 이후




img.gif


바비 : 유미대리님 저는 여기서 내릴게요. 
제가 불편하신 것 같아서요



유미가 자신을 불편해하는걸 느끼고 있었고

유미가 더 이상 불편하지 않도록 

함께 가던 버스에서 내렸던 유바비




img.gif



서로 자신을 불편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유미와 바비


유미가 그렇게 생각했다는걸 알게되자

바비는 유미에게 한번 더 마음을 전하고

버스정류장에서 유미의 사랑세포를 깨움



img.gif


거절 이후 유미 배려해서 거리두면서도

유미가 밥을 안먹으니까 샌드위치라도 사다주며

유미의 식사를 챙김




img.gif


유미 : 근데 소개팅하세요? 방금 루비가요. 소개팅 하신다고.. 


바비 : 네 하기로 했어요



bWfih.jpg

rmOxD.jpg


유미 : 어제 소개팅한거 아니였어?


루비 : 아니요 안했다니까? 그래서 전화해봤더니 

나보고 미안하다는거 있죠?

아직 마음정리가 안됐다고



계속해서 자신을 불편해하는 유미 태도에

소개팅 했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서

유미가 편해질 수 있도록 하려던 유바비






그 후 


img.gif

img.gif


꿈에 그리던, 완벽했던 1년 1개월의 연애와

이별, 후회, 재회, 다시 시작된 연애를 지나고 맞게된 




<유바비의 결말>




img.gif
img.gif



서로 자신을 만난걸 후회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유미와 바비


유미가 그렇게 생각했던걸 알고

프로포즈로 자신의 마음을 전함





bUFET.jpg
img.gif


아픈 유미가 뭘 못먹으니까 죽을 끓여주고 간호하며

유미의 식사를 챙김



img.gif


유미 : 바비야 내가 많이 생각해봤는데............

.............................


바비 : 무슨 말인지 알거같아..

예감하고 있었어


유미 : 미안해



유미의 감정이 어떤지 이미 느끼고 있었고

이별 얘기 꺼내는걸 유미가 힘들어하니까

유미가 더이상 힘들어 하지 않도록

먼저 이별을 받아들이는 유바비




https://gfycat.com/PolishedBeneficialFirecrest


여전히 커플링을 끼고 있는,

여전히 유미를 사랑하는 바비와


이미 커플링을 뺀,

더이상 바비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게된 유미


유미의 사랑을 깨웠던 버스정류장에서

두 사람은 이별을 맞이하게됨






img.gif


바비 : 남자친구 있어?


유미 : 아니 아직. 너는?


바비 : 만나는 사람은 있어


유미 : 그렇구나 잘됐으면 좋겠다



XOYGW.jpg


직원 : 근데 팀장님 왜 소개팅은 안하세요?

제가 여러번 추천했는데 다 안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바비 : 하기 싫어서요




유미가 이별통보했던걸 여전히 미안해하고있을까봐

만나는 사람 있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서

유미가 편해질 수 있도록 하고 싱가폴로 떠나는

유바비의 엔딩






이쯤에서 다시보는

초반 유바비가 소개팅을 안했던 이유


나보고 미안하다는거 있죠?

아직 마음정리가 안됐다고




img.gif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유미를 향한

마음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바비의 말이 거짓말이었다는걸 

이제 유미는 영영 알지못하겠지





QcSuz.jpg



애정이 느껴지는 각색으로 거의 모든 장면을 데칼로 마무리하면서

드라마 유바비는 깔끔하고 완전한 서사로 퇴장했는데

나만 가섬찢어지고 나만 질척이고 있음..........








목록 스크랩 (21)
댓글 3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X 더쿠] 젭티랑 놀아줄 덬 손!!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눈치 게임 댓글 이벤트👀 372 06.11 19,19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67,3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13,1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54,67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81,9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28,6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0,5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394,8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64,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67,9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0243 유머 자영업자가 해서는 안되는 말... 16:09 245
2430242 이슈 국내 4대 교복 브랜드 중 절반을 모델로 활동한 아이돌 16:09 99
2430241 유머 한식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아이돌 버블 16:09 162
2430240 이슈 국가유산청(문화재청)과 협업한다는 디즈니 코리아 6 16:09 234
2430239 이슈 2024년 WEF 세계 성평등지수, 한국 94위 16:08 133
2430238 이슈 6월 13일, 스타벅스 코리아 MD 호작도 출시 28 16:07 1,079
2430237 이슈 ‘삐!~’ 재난 문자 알림 꺼두는 사람들, 이유가 뭘까? [별별심리] 6 16:07 289
2430236 이슈 아이브 콘수니 레이 인스타 업뎃 4 16:05 208
2430235 이슈 도쿄도에 후지산 뷰의 10층짜리 신축 아파트를 세우고 입주를 앞두고 있었으나 후지산 전경을 가린다는 지역민들의 민원을 받아들여 100억 원의 손실을 감수하고 철거를 결정.twt 11 16:05 692
2430234 기사/뉴스 정원 100명 경찰대, 로스쿨 진학 92명 전체 대학 중에서 6위 차지 졸업 뒤 대부분 대형로펌행 4 16:05 344
2430233 이슈 박우진 - 뉴진스 하우스윗 챌린지 17 16:04 567
2430232 이슈 라이즈 쇼츠 " BOOMBADOOMBOOMBOOMBASS " 4 16:04 205
2430231 기사/뉴스 "쾅쾅쾅" 신호 대기 중 '날벼락'…80대가 몰던 SUV, 5중 추돌 후 전도 1 16:03 442
2430230 기사/뉴스 "날 두고 감히" 여자친구 바람 피자 흉기 들고 집 찾아간 50대 9 16:01 410
2430229 정보 토스 30 16:01 724
2430228 기사/뉴스 수원 나혜석거리 한복판에서 자위행위한 30대 12 16:00 1,718
2430227 이슈 방탄소년단 레고 근황.jpg 12 16:00 1,233
2430226 유머 @: 니 친구들 남친이랑 케베가서 맥주마실때 너 계곡 끌려가서 한방능이백숙 13 16:00 1,089
2430225 기사/뉴스 [속보] "군기훈련 사망 훈련병 사인, 패혈성 쇼크에 따른 다발성장기부전" 10 15:59 982
2430224 유머 낑바오🐼💚의 딸 끙바오🐼💛 9 15:57 1,134